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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11-17
 제목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도 중국 눈치보는 세계
 주제어키워드    국가  중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97호-2010.11.17(수)  성경본문  
 조회수  8355  추천수  72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 박사는 여전히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되어 있고, 중국 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에 그를 석방하거나, 더 나가서 그의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을 허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때문에 오는 12월 10일에 열릴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는 누군가의 대리 수상이 불가피하다. 여기서 더 나가서 시상식에서 내빈으로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해 주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시상식이 열릴 노르웨이 주재 각국 대사들의 상당수가 참석을 꺼리기 때문이다.

자칫 참석했을 경우 중국에 찍혀서 외교나 통상 부문에서의 불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심하면 13억의 큰 시장을 잃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때문에 노벨위원회는 각국 대사관에게 참석여부를 15일까지 답변해주도록 요청했으나 적지않은 대사관 측에서는 본국의 훈령이 필요하다며 회신 마감일을 늦춰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노벨위원회도 잠정적으로 18일까지로 회신일자를 늦춰 놓은 상태이다. 반면 중국 정부는 참석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고, 노르웨이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참석국가를 줄이기 위해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이른바 서방강대국 몇몇 국가들은 중국의 방침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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