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10-10-22 |
| 제목 |
루마니아 - 이철운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루마니아 |
| 자료출처 |
이철운 선교사 |
성경본문 |
|
| 조회수 |
8480 |
추천수 |
60 |
주님의 은혜가 사랑하는 바울 본부 식구들에게 가득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분주하고 많은 일들에 치이지 않고 성령의 부으시는 능력이 간사님과 선교사님들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쉼없이 선교사들의 조금한 숨소리까지도 들으시고 섬기시는 그 손길에 주의 은혜 넘치고 삶과 길을 강하게 하소서. 구주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힘내세요. 할렐루야. 루마니아에서 이철운 양혜영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날개로 덮어 주시는 은혜로 오늘도 괴수중에 괴수가 주님의 일을 한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 온지 며칠이 되지 않아서 비자 연장차 불가리아에 기차로 가던중 새벽3시경 저희는 침대칸에서 잠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저를 깨우면서 어떤사람이 저희문을 열고 서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희는 도독을 찾으려 문을 열자 도둑은 가방을 문앞에 놓아둔채 사라졌습니다. 돈만 없어지고 여권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다시 불가리아에 비자 연장차 떠나야 했고 다시 열차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잔뜩 긴장한채 문을 잠그고 철사줄을 준비해 가서 문을 칭칭감고 또감고 도둑이 못들어오게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밖에서 삐걱 소리만 나도 벌떡 일어나고 사람 소리만나도 신경이 곤두 서고 예민한 저의 마음에 성경말씀이 무섭게 떠올랐습니다.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줄 너희는 모르느냐. 늘깨어있으라 잠들지 말아라! 새상의 조금한 재물에는 그렇게도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일에는 둔감하기 이를때 없는 저의 믿음이 죄송했습니다. 주님을 만날날을 위해서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해 그의 사람들을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