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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9-28
 제목  홍콩교회, 반필리핀 감정 자제 호소
 주제어키워드    국가  홍콩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63호-2010.9.28(화)  성경본문  
 조회수  10135  추천수  72
필리핀에서 있었던 버스 인질 사건에 대해 필리핀 군경이 미숙하게 대응하여 홍콩 관광객들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이후 홍콩에 나와 취업하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상당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이 가운데 홍콩의 교회 지도자들이 필리핀 노동자들에 대한 관용을 호소하고 나섰다. 당시의 인질사건에서는 전직 경찰관인 로란도 멘도자가 벌인 인질극으로 8명의 홍콩 관광객들이 사망했다. 당시 멘도자는 관광버스를 탈취하고 관광객들을 인질로 잡은 후 자신의 복직을 요구했었다. 결국 그는 경찰에 의해 피살되면서 인질극도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8명의 무고한 관광객들이 사망한 것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홍콩의 각 일간지의 1면 머릿기사로 닷새나 뜨고, 홍콩행정청이 필리핀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등 파문이 커지면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홍콩에 거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험한 꼴을 당하는 사례가 몇 차례 발생한 것이다. 이에 교회가 직접 나서 화해와 관용을 호소하기에 이른 것이다. 홍콩 거주 필리핀인 연합의 에만 빌라누에바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에 거주하는 필리핀인 노동자들로부터 실제로 신체적,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필리핀인들에 대한 갑작스런 해고가 속출하고 있고, 그 보다 더 심한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 해고를 당하지 않더라도 직장 상사나 고용주로부터 폭언을 듣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홍콩에서 필리핀인 노동자들이 당하는 부당한 처우를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필리핀에서 홍콩에 대한 감정도 악화되고 있다. 또 필리핀인 노동자들이 귀국을 하는 움직임이 있고, 반대로 홍콩으로 들어오려던 필리핀인 노동자들이 입국을 연기하면서 일시적인 노동력 부족현상까지 나타날 우려도 있어 보인다.

아직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미확인 보도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필리핀인 이주노동자가 살해되었다는 소식도 돌고 있다. 그러나 빌라누에바 대변인은 이 소식은 사실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홍콩 교회들은 성공회를 중심으로 롤란도 멘도자에 의해 살해된 홍콩인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회를 여는 한편, 더 이상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와 감정으로 분노를 증폭시키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다. 홍콩기독교협회도 모든 교회들에게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와 화해, 그리고, 서로간의 이해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동협회는 미디어들이 필리핀에 대해 자극적이고 적대적인 워딩을 쏟아 놓음으로써 적개심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럴 때 일수록 교회는 평화를 도모하고 부정적 감정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더 큰 비극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홍콩에는 약 20만 명의 필리핀 이주 노동자들이 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가정부나 식당 종업원 등 홍콩의 하부 노동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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