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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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9-09 |
| 제목 |
파키스탄, 구호활동 NGO살해 집단 탈레반이 확실한 듯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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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54호-2010.9.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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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35 |
추천수 |
36 |
지난 8월 25일 발생한 홍수 구호활동을 벌이던 미국인 구호요원들 3명이 피살된 사건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우선 범행 단체는 파키스탄 탈레반으로 확인되었다. 수사당국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 3명이 탑승한 구호차량이 23일에 탈레반에 의해 탈취되었으며, 그로부터 이틀 뒤인 25일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공식 발표 되었다. 이들은 모두 북서변경주의 스와트 밸리 지역의 밍고라시의 수해 구조활동을 벌이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속한 단체의 이름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파키스탄 군대변인은 탈레반이 사건이 벌어지기에 앞서 외국인 구호활동 기관과 기독교 기관에 대한 공격을 공언했었다고 밝혔다. 군은 더 이상의 유사한 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스와트 밸리 지역에 보안군 병력을 파견해 구호활동 기관 소속 요원들 보호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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