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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8-30
 제목  파키스탄, 홍수 구호활동하던 미국인 3명 피살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47호-2010.6.30(월)  성경본문  
 조회수  8548  추천수  43
파키스탄 군부 소식통은 전대미문의 대홍수를 맞아 구호활동을 벌이던 미국인 기독교인 구호활동가 3명이 이슬람 무장단체 소속으로 보이는 괴한들에게 피살되었다고 지난 8월 28일 발표 했다. 이 소식통은 자신이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트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무장 교전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논평을 할 위치에 있지는 않다며 익명을 전제로 이 같이 밝혔다. 그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지난 8월 23일에 스와트 밸리 지역에서 구호활동 중 납치당했으며, 납치 직후 살해되었다. 파키스탄 정부군은 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하자 나머지 구호활동가들은 작업을 중단하고 미국 대사관 내로 피신한 상태이다. 피살자의 신원과 소속 단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구호활동가들이 느낄 공포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해 이를 밝히는데 신중한 입장이다. 미국 대사관은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히는 단체는 아직 없다. 그러나 탈레반은 이미 앞서서 구호활동가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고, 외국인들의 존재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명한 바 있었다. 미 대사관은 아직 아무런 논평도 내 놓지 않고 있지만, 파키스탄의 한 고위 관리는 3명의 구호활동가들이 이슬람 강경세력에 의해 지난 8월 23일에 납치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스와트 지역 행정 책임자인 아티프 우르 레흐만은 “이들이 밍고라와 그 인근 지역에서 작업을 마치고 숙소로 귀환하던 중 탈레반의 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들 3명은 납치되었고, 그 외에도 함께 귀환하던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현지에서는 2200만 명에 달하는 홍수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구호작업이 총체적으로 혼란에 빠졌다. 탈레반을 비롯하여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불법단체로 규정된 여러 단체들도 나름대로 구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펀잡주에 구호활동 기지를 차려 놓고,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를 근거로 그들은 외세의 불순한 목적의 구호활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난을 당한 이들을 돕기 위해 들어온 외국인 구호활동가들을 공격하는 예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매우 드문 경우이다. 그러나 파키스탄 탈레반은 지난 10월 이슬라마바드의 UN세계식략기구 사무소를 습격하는 자살폭탄공격을 감행하여 5명을 살해 했고, 지난 3월에는 북서부 지역 지진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월드비전 사무실을 공격하여, 6명의 파키스탄인 활동가들을 살해한 바 있다. 정부군은 스와트 밸리를 포함한 피해지역에 긴급히 편성된 부대를 파견하여 구호작업을 보호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현재 파키스탄에서는 소수종교인 기독교를 믿는 홍수 피해자들은 파키스탄 당국을 포함한 여러 구호그룹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독교 인권구호기구인 Life for All을 이끌고 있는 리즈완 파울은 “펀잡의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구호 과정에서 완전히 무시 당하고 있다. 이는 UN이 운영하는 난민캠프에서도 마찬가지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텐트나, 깨끗한 물, 음식물 등이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난민촌이나 구호시설에서 기독교인들은 완전히 무시 당하고 있다. 무자파르가와 라야 지역 같은 곳에서는 기독교인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난민촌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파괴되어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 위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Life for All이 현지의 UN관리를 만나 구호물자 분배 등의 과정에서 기독교인들이 확실하게 차별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문제 제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UN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정부 당국 역시 기독교인들을 구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 내켜 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한다. “신디주의 타타 지역의 경우 300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이들이 펀잡주의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를 희망하지만, 당국은 분명한 이유 없이 이를 불허하고 있다.

Peace Pakistan이라는 또 다른 기독교 인권닺체는 라마단 기간이라는 시기적 특성이 기독교인 구호에는 더욱 어려움을 겪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아이, 노인, 병자들은 적당한 시기에 충분한 음식과 물, 그리고 의약품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라마단이라고 하는 다른 종교의 관습 때문에 식사와 투약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질병이 발생하고 확산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기상 전문가들은 앞으로 좀더 많은 비가 올 수 있다고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미 파키스탄은 국토의 20%가 물에 잠겨 있는 상태다.

그나마 미약한 규모라 하더라도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구호캠프가 모든 구호에서 배제되는 기독교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는 형편인 것이다. 상황이 가장 괜찮은 곳은 키베르 팍툰크와주이다. 이 곳에서는 기독교 계통의 캠프가 다른 지역 보다 많이 운영되고 있고, 현지에 주둔하는 미군을 위한 교회가 별도의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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