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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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8-25 |
| 제목 |
파키스탄 신성모독혐의 여성 무혐의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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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44호-2010.8.25(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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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79 |
추천수 |
27 |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여성인 루비나 비비(25)가 지난 3월에 신성모독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되었다. 비비는 지당시 시장에서 한 상인과 물건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말꼬리가 잡혔다. 루비나는 구지란왈라 교도소에서 자신의 18개월된 아들과 함께 수감되어 있었다. 지난 8월 11일, 재판에 임한 판사는 그녀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였고, 그 결과로 석방되었다. 만일 혐의가 인정된다면 최고 사형까지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를 고발한 측은 그녀가 이슬람으로 개종한다면 모든 고발을 취하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건의 시작은 그녀의 기독교 신앙 때문에 일어난 일임이 정황상 분명해 보인다. 그녀는 석방 된 후 주변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안전이 보장되는 모처로 이동하여 보호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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