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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8-17
 제목  탄자니아, 누명쓴 복음전도자들에게 무죄 선고
 주제어키워드    국가  탄자니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38호-2010.8.17(화)  성경본문  
 조회수  6336  추천수  43
탄자니아 법원은 두 명의 복음전도자의 불법설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0개월 간의 재판의 결과이다. 다르 에 살람의 카리아쿠 지역 법원은 에뤼테리 코벨로와 세실 심바울랑가 등 두 명의 성공회 소속 전도자의 재판을 무죄로 마무리 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10월, 이슬람 신자로부터 종교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토론을 하자는 이슬람 측의 제안을 받고 토론 현장에 나갔었다. 그러나 현장에 상대방은 나오지 않았고,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체포되어 지금까지 재판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10개월 간 법정에서 일관된 진술을 통해 자신들이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설교 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토론장이라는 중립지대에 나간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이슬람 신자들이 정부 보안요원들을 데리고 와 이슬람을 모독하는 설교를 했다는 누명을 씌웠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들을 고발한 측은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기독교의 메시지 자체가 이슬람 신자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것이며, 이는 탄자니아 사회에서의 종교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주장을 폈다.

코벨로는 재판이 끝난 뒤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슬람 측은 범원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선고 후 방청 나온 기독교인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이 공의로운 판결을 했으며, 결사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맞는 판결을 내렸다.”고 덧붙었다. 심바울랑가도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에 구속되었지만, 7일만에 보석으로 석방되어 그 간 큰 고생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심바울랑가의 경우 지난 2006년 12월에도 체포되 62일간 감옥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이슬람 신자를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시도하면서, 이슬람의 마호멧 선지자가 어린 소녀와 결혼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엇었다. 또 이번 사건 말고도 몇몇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이슬람 측이 자신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집요하게 법정시비를 걸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탄자니아는 전체 인구의 62%는 기독교인이며 35% 가량은 대개 순니파 이슬람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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