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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8-06
 제목  파키스탄 대홍수, 긴급구호 필요
 주제어키워드    국가  파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31호-2010.8.6(금)  성경본문  
 조회수  6601  추천수  19
파키스탄, 특히 페샤와르 지역이 최악의 폭우와 홍수로 외부의 구호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 지역 320만 명의 주민에 대한 구호활동은 여의치 않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Christian Aid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한 재원마련에 나섰다. CA는 이들을 위해 음식류품은 물론이고, 임시숙소와 생수 공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홍수는 십 수년 만에 최악의 홍수이며 1,500 명 가량이 사망했고, 이재민도 320만 명 가량 발생했다고 전했다.

CA 외에도 Tearfund와 Christian World Service, 노르웨이교회구호회, 그리고 독일의 구호기관인 Diakonie Katastrophenhilfe 등이 일용음식물세트와 쉽게 조립과 해체가 가능한 임시 숙박설비 등을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CWS의 파키스탄 지역 담당자는 물품이 준비되었다 해도, 도로의 유실, 통신 두절 등으로 인해 고립된 이재민들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어서 세계의 많은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긴급 의약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지의 가옥들은 수리한다고 해도 사용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고, 가옥의 잔해에 물이 가득차 있어 자칫 수인성 전염병의 창궐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CWS는 일단 스와트 지역의 7만 명의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현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매일 음식을 공급해 주어야 할 이재민이 3만 5천 명, 주거시설이 필요한 이재민이 1만 7500 명,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의 수 역시 1만 7500 명 가량으로 추정했다. UN산하 세계보건기구도 수십 만 명의 건강과 위생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며, 수인성 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도 콜레라와 이질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 수송선을 별도로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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