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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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6-24 |
| 제목 |
파키스탄 여성 신자, 도둑으로 몰려 구타당하고 실직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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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07호-2010.6.24(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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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9 |
추천수 |
17 |
 라지 비비(38)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억울하게 절도범으로 몰려 구타 등 가혹행위를 당하고 직장까지 잃어 버렸다. 그녀는 펀잡주의 사르고다라는 곳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청소노동자로 일하고 있었다. 지난 5월 7일, 이슬람 신자인 한 여성 경찰관이 호텔로 찾아와 최근 신고된 1만 루피(120$)가 없어진 사건에 대해 그녀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 소식을 접한 여관 주인은 이 여성경찰관에게 그녀를 마음대로 때리라고 말했고, 실제로 이 경찰관은 라지가 혐의를 인정할 때까지 구타했다. 라지는 완강하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자 이번에는 남자 보안요원을 시켜 그녀를 성폭행하도록 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듣고 그녀의 남편인 나예르 아프타브가 급히 1만 루피를 들고 달려와 변상해 줌으로 해서 그녀는 성폭행은 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을 잃고 말았다. 라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여관 고용주는 이슬람 신자를 고용하기를 원했고, 그러니 위해서는 나를 자를 구실이 필요했다.” 한편 그녀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여관 측은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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