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6-18 |
| 제목 |
파키스탄 펀잡주, 기독교인 주민 250명 추방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03호-2010.6.18(금) |
성경본문 |
|
| 조회수 |
9391 |
추천수 |
19 |
파키스탄 펀잡주의 카네왈 지역에서 기독교인 약 250 명 가량이 주변 이슬람 신자들의 강요에 떠밀려 마을을 떠나라는 추방명령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인 소녀와 여성들에게 성폭행을 한 사건이 몇 차례 발생했으며 기독교인들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추방까지 당하게 된 것이다. 이 지역에서 기독교인 여성들의 대부분은 이슬람 가정의 가정부나 파출부로 일하고 있는데 이들이 일하는 가운데 성폭행이나 성희롱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 사건에 대해 지역의 한 기독교인 정치인은 “여성들에 대한 강간이나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여성들이 모여 단체로 이에 항의하는 시위 비슷한 것을 벌이자 바로 기독교인 대부분에게 추방 명령이 내려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슬람 고용주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 성적인 공격을 하면서 순순히 응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기독교인 여성들은 경찰에 도움을 호소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만일 고용주가 경찰에 불려가면 자신들은 고용주에 의해 해고는 물론이고 신성모독혐의로 엮여 고소 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