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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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5-28 |
| 제목 |
세계 청각장애인 수화성경 번역 착수하는 위클리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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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세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90호-2010.5.2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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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36 |
추천수 |
50 |
전세계 미전도 종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보급하는 일을 맡고 있는 위클리프성서번역협회는 이제 전세계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번역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위클리프는 청각장애인 선교 단체인 DOOR(Deaf Opportunity Outreach International)과 협력하여 비디오형태의 수화성경을 다양한 수화언어로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위클리프는 성경 번역자들과 수화자원봉사자들을 DOOR에 파견하고 수화 비디오 녹화를 위한 스튜디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각장애인은 시각은 문제가 없어 성경을 보는데 문제가 별로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실제로 세계의 대다수 청각장애인들은 성경을 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또 수화는 전세계 7천 만 명 가량의 청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데 그 종류도 200가지가 넘는다. 그러나 현재까지 비디오로 제작된 수화성경은 미국 국내용 한 종류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신약만이 번역되어 있고, 구약에 대해서는 제작 중이다. 즉 전세계 어떤 수화언어도 성경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수화성경 제작은 상당한 인력과 자금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해 위클리프는 코스타리카의 산호세를 포함해 10개 이상의 녹화스튜디오를 준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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