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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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5-26 |
| 제목 |
파키스탄, 외출한 자매들에게 염산테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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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88호-2010.5.26(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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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07 |
추천수 |
15 |
여성이 함부로 외출했다는 이유로 세 자매가 괴한에게 염산테러를 당했다. 발루치스탄주 칼리 반드라에서는 20살, 14살, 8살의 세 자매가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으로부터 염산테러를 당했다. 세 자매는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큰 딸은 부상정도가 심했으나 대체로 치료를 받고 위험한 상황은 넘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 파키스탄 인권위원회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파키스탄에선 여성 300명 이상이 이번과 같은 테러공격을 당했다. 염산을 이용한 테러가 자주 발생하자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말 정부에 “염산판매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긴급조치를 촉구했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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