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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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5-20 |
| 제목 |
호주 정부, 교회에 난민 수용 요청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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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호주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85호-2010.5.20(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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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13 |
추천수 |
59 |
호주 정부가 넘치는 난민들의 수용을 위해 교회 등 종교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최근 호주에는 아프가니스탄과 스리랑카 등 분쟁 국가 출신자들의 밀입국이 늘고 있다. 현재 호주는 북부에 있는 크리스마스섬을 통째로 난민수용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나 한계를 느끼고 종교계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이민시민부 관리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교회, 수도원, 그 밖에 종교계 안팎의 기숙사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에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또 일부 호텔과 모텔을 난민 임시 수용장소로 사용하는 대신 100만 호주 달러(11억원)을 지출해야 할 정도이다.
이미 크리스마스섬에서 수용하기에 넘치는 난민들 일부가 다윈과 포트어거스타 등에 있는 불법체류자수용센터로 이동되었다. 케빈 러드 총리가 집권한 2007년 11월이후 30개월사이 호주행 밀입국 선박은 모두 120여척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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