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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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5-06 |
| 제목 |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으로 구속된 기독교인 여성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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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75호-2010.5.6(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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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19 |
추천수 |
18 |
| 파키스탄 펀잡주에서 한 기독교인 여성이 지난 3월 21일, 이슬람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신성모독죄로 체포되었으며, 이 여성은 일단 보석신청을 했으나 그 마저 기각 되었다. 지난 4월 20일 범원은 루비나 비비 라는 여성의 보석신청을 기각했으며 대신 그녀의 사건을 지역 순회판사인 와지라바드에게 배당했다. 대개의 경우 파키스탄 판사들은 신성모독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의 경우에는 이슬람 측의 압력을 의식해서 관대한 판결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다른 문제 같으면 쉽게 받아들여질 보석판정도 이 경우에는 기각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다. 현재 루비나는 자신의 한 살난 아들과 함께 감옥에 갇혀 있고 나머지 가족들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보복을 피해 은신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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