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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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3-30 |
| 제목 |
파키스탄, 도끼로 사업상 경쟁자인 기독교인 살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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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51호-2010.3.29(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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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12 |
추천수 |
25 |
| 파키스탄 펀잡주 남부의 카네왈 지역에서 6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도끼까지 동원하여 기독교인 한 명을 살해했다. 이유는 개종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들 6명은 올해 36세의 라시드 마시라는 기독교인을 협박했다. 이들은 처음에는 개종을 요구했으나 거부하자 그의 감자 농사가 잘되고 있는 것까지 트집 잡아 가혹한 행위를 가했다. 이들 6명 역시 감자 농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업상의 경쟁자라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9일, 라시드를 그의 농장으로 끌고 가 살해했고, 시신은 다음날 인근의 코티 난드 싱 마을 초입의 도로에서 발견되었다. 라시드는 주변 사람들에게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물론이고 그의 동생도 오래 전부터 개종의 압력을 받아왔으나 일관되게 거부해 왔다. 경찰은 사건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이들 6명을 입건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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