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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3-08
 제목  이란, 이사비 목사 상당한 가혹행위 당한 듯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36호-2010.3.8(월)  성경본문  
 조회수  9389  추천수  32
이란 서부의 한적한 도시인 케르만샤에 있는 앗시리안복음교회의 윌슨 이사비 목사는 한동안 구금되어 고문을 당했으며 현재도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부인인 메들린 나자닌이 당국의 감시를 피해 인권운동가들과 기자들에게 전한 바에 의하면 이란 정보당국이 자신에게 직접 “남편이 재판에 회부 되면 사형이 분명하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사비는 이슬람 신자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고 그들에게 세례 의식을 베푼 혐의를 받고 있다.

이사비가 체포된 것은 지난 2월 2일이다. 당시 그는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친구의 집을 방문하던 중이었다. 그가 몇 주간 구금되어 있는 동안 가족들은 그의 소재는 물론 처해 있는 상태 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부인에게 면회가 회복되었다. 남편의 안전을 고려해 부인은 남편이 어느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는지를 보도진에게 밝히기를 꺼리고 있다. 이사비가 이끌던 아시리아복음교히는 케르만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그러나 지금 이 교회는 폐쇄되었고, 교인들에 대해서는 당국의 감시가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서 지난 1월 당국은 그의 집을 급습하고 교회에 대한 폐쇄조치도 그때 취해졌다. 이후 이사비 목사는 교회를 다시 열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당국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별 소득은 없었다. 이사비 목사는 당국자들과의 대화에서 현행 법률을 최대한 준수할테니 교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여러 차례 부탁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사비 목사의 건과는 별개로 또 다른 교회와 지도자들에 대한 박해 사례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 이란 정부당국 요원이 하미드 샤피와 그의 부인인 레이하네 아가자리가 살고 있는 집을 급습했다. 이들 부부는 이스파한에서 가정교회 두 곳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난 2월 28일에 있었던 이 단속에서 정보요원들은 부부를 체포하여 모처로 끌고 갔고, 집에서 책과 CD 등을 압수했다.

이에 앞서서 몇 개월 전에는 이란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합법교회들이 금요일 저녁의 예배를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이는 이슬람 신자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시간인 금요일 저녁 시간에 타른 종교가 행사를 갖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나온 조치로 보인다. 현재 이란의 모든 합법교회들은 금요예배는 준지한 채 주일에만 예배를 진행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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