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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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18 |
| 제목 |
이란 대통령, "이란 이스라엘 전쟁 가능성 언급"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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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9호-2010.2.1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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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63 |
추천수 |
37 |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자칫 실제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지난 2월 16일, 특정한 국가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이스라엘을 가리켜 “그들이 봄이나 여름에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 이스라엘의 도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발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랍권과 이스라엘 사이의 화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한 것이다. 그는 이 말과 함께 “그들이 도발을 감행하면 저항으로 맞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베냐민 네탄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 전쟁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근거 없는 발언을 통해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네탄냐후 총리의 발언은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 최근 이란 안에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에 대한 지지기반이 크게 약화되고 국민적 저항의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로서는 국면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양국 사이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최근 양국 간의 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개발을 계속할 경우 군사행동을 감행하겠다고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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