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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2-10
 제목  중국 지하교회, 세계복음주의연맹에 유감
 주제어키워드    국가  중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4호-2010.2.10(수)  성경본문  
 조회수  12601  추천수  58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최고위인사가 중국을 방문하면서 지하교회와의 접촉을 일체 하지 않고 이에 대해 언급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 지하교회들이 강력한 불만을 표명하자 진화에 나섰다. 동연맹의 튜니클리프 국제담당 책임자는 동 연맹이 지난 150년간 활동하면서 세계의 종교자유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는 지금도 최대 역점 추진과업 가운데 하나라고 전제했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와 인권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신장시키려는 노력을 단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방식이 충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인물인 엘리야와 오바댜를 사례로 들었다. “엘리야는 과감하게 공공의 정의와 사회의 정의를 주장한 인물이다. 그러나 오바댜는 왕궁 안에서 일했고, 철저하게 조용하고 은밀한 방식으로 일했다. 오바댜는 권력과 가까이 있는 인물이었지만, 결코 제도권 안에서의 개혁을 소흘히 하지 않았다. 실제로 제도권의 개혁을 위해 제도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협조해야 할 때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문제의 시작은 지난 2009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4명으로 구성된 세계복음주의연맹 대표단은 중국을 방문하면서 삼자교회 및 중국 기독교 위원회, 삼자교회 신학교, 애덕유한공사 등 삼자교회 관련 기관만 접촉하고 회담을 나눴었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발간한 보고서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중국 기독교계의 실태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논평을 발표하자 지하교회 쪽에서는 중국 기독교의 실태를 호도한다고 강한 불만을 표명하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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