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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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1-12 |
| 제목 |
인도복음리그, 매월 700개 교회 개척 계획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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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04호-2010.1.1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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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45 |
추천수 |
24 |
인도는 여전히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많은 곳이다. 늘 협박과 구타, 테러 등에 시달리는 교회와 교인, 목회자들의 이야기가 들려 오는 곳이다. 그러나 인도복음리그(India Gospel League)는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GL의 사무총장인 다비드 라이스 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의 교회에 대한 분위기가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010년 한해 동안에도 매월 700 개 이상의 교회를 새로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가 세워진 것은 1992년부터이다. 라이스 박사는 IGL의 전략에 대해 “진정한 의미에서 전략이나 인적자원에 의지하기 보다는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의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복음전파와 교회 개척이다. 라이스 박사는 이 단체의 활동가들은 미리 기도하며 준비한 후 마을에 들어가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그 마을이 안고 있는 심리적, 물질적 문제를 확인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구호활동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즉 교회가 세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의 가옥에 대한 보수, 화장실 개량, 하수시설 정비 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고아들을 돌보는 일도 이 단체의 활동의 중요한 축이다. 각지에 IGL이 세운 고아 보호시설에 의해 양육되는 고아의 수는 8,500 명이 넘는다. 또 병원과 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간호학교, 대학 등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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