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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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1-06 |
| 제목 |
파키스탄, 정초 폭탄테러 사망자 100 명 넘을 듯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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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01호-2010.1.6(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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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56 |
추천수 |
29 |
 1월 1일, 파키스탄 북서변경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의 사망자수가 100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현지의 한 TV방송은 1월 1일 북서변경주의 라키 마르와트시의 한 경기장에서 벌어진 테러로 사망자가 현재까지 95명, 부상자가 100 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사망자의 수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현지 경찰의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테러범은 전날 오후 폭탄이 장착된 SUV 차량을 배구경기가 진행 중이던 경기장으로 몰고 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자폭했다.
폭발의 충격은 운동장 주위에 있던 가옥 20채를 붕괴시킬 만큼 강력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을 대략 250㎏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러가 발생한 마르와트시 반누 지구의 샤 하산 칸은 주민들이 반탈레반 민병대를 조직해 무장세력을 몰아낸 곳이다. 경찰은 이번 테러가 친정부 민병대 활동에 앙심을 품은 탈레반의 보복인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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