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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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1-05 |
| 제목 |
세계 5세 미만의 어린이 2억명이 영양실조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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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세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00호-2010.1.5(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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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63 |
추천수 |
43 |
전세계 5세 미만의 어린이들 가운데 2억 명이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UN은 세계 절대다수의 국가의 동의 아래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로 규정하고 있다. 대체로 전세계적인 영양실조율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UNICEF가 지난 해 11월 11일에 발표한 ‘2009년 어린이 및 산모의 영양 발달 경과 보고서’에 따르면 개도국의 5세 미만의 어린이 2억 명 가량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또 폐렴이나 설사 등의 질병으로 사망하는 어린이들 가운데 1/3은 정상적인 영양공급만 받을 수 있다면 거뜬히 치료가 가능한 경우였다고 밝히고 있다. 또 임신한 날부터 1천일 내의 영양공급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이 때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한다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 뇌기능 약화 등을 가져와 평생 고생하게 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짐으로 인해 경제적인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 영양공급의 부족은 통계를 통해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개도국 어린이들의 1/4에 해당하는 1억 2900 만 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저체중에 해당하며, 그 가운데 10%는 심각한 저체중이다. 또 1900 만 명의 어린 아이들은 해마다 나면서부터 저체중 상태로 태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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