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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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9-21 |
| 제목 |
콜롬비아, 교인들 보는앞에서 총맞아 목사 사망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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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콜롬비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36호-2009.9.2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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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96 |
추천수 |
43 |
콜롬비아의 목사 한 사람이 지난 13일 자택에서 괴한으로부터 총에 맞아 피살 되었다. 올해 51세인 라파엘 벨라스케즈 목사는 마라뇨날 지역에서 Foursquare 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었는데, 검시 결과 총에 맞고 즉사한 것으로 판명 되었다. 이번 사건은 그가 몬텔리바노라는 작은 부락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난 직후 발생했다. 무장하고 복면을 쓴 괴한들이 벨라스케즈 목사의 자택의 문을 부수고 들어와 그의 부인과 교인 6명이 보는 앞에서 총을 발사했다는 것이다.
범인은 이 지역의 패권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준군사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코르도바 지역에서는 지난 6개월 간 최소한 15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이들 군사조직에 의해 생명의 위협과 협박을 받고 있었다. 또 일부 목회자들은 그들의 협박과 가족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철수하기도 했었다. 콜롬비아는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고 무장 조직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이념이나 이해관계로 인해 교회가 심한 핍박을 당한다. 지난 3년간 콜롬비아에서는 약 200 교회가 폐쇄되고, 35명의 목회자가 피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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