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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07-29
 제목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에 대한 연쇄 테러 조짐
 주제어키워드  이스라엘  국가  가자지구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2-65호-2009.7.29(수)  성경본문  
 조회수  7657  추천수  25
팔레스타인의 가자지역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이 농후한 하마스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통치되고 있기 때문에 같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 하더라도 자치정부에 의해서 통치되는 서안지구와는 또 다르다. 가자 지역의 기독교인들의 입지는 매우 좁고, 위험할 수 밖에 없다. 최근 가자지구의 기독교 지도자 한 사람이 테러의 위기를 모면했다. 근동교회위원회라는 단체를 이끌고 있는 콘스탄틴 다바지는 지난 21일 밤 자신의 집에 복면을 한 괴한 3명이 들이닥쳐 자신과 부인을 구타하고 돈과 보석을 강탈해 갔다고 밝혔다.

한편 통치세력인 하마스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보도한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 사건이 단순한 강도 사건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이 신문은 최근 이유나 형태야 어떻든 가자 지구의 소수의 기독교계 주민들과 목회자들에 대한 크고 작은 테러나 폭력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바지에 의하면 복면의 괴한들은 일단 그와 그의 아내의 손을 뒤로 결박하고, 머리에 두건을 씌워 앞을 볼 수 없게 한 후 구타를 했다는 것이다.

괴한들은 그들을 구타하면서 집 어딘가에 무선통신장치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그것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구타와 함께 무선통신장체를 내놓으라고 채근하다가 결국 돈과 보석을 강탈하여 이들 부부의 차량까지 빼앗아 이 차량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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