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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01-19
 제목  미전도종족 Profile(이스라엘) / Samaritans of Israel 사마리아인
 주제어키워드  미전도종족  국가  이스라엘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82호-2009.1.19(월)  성경본문  
 조회수  12026  추천수  14
"우리는 지금 문제의 한 복 판에 서 있다. 어떻게든 여기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웨스트 뱅크 지역을 매주 방문하고 있는 체카다는 사바쓰를 즈음한 방문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수십 년의 분쟁의 틈바구니에서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생명력을 유지해야 하는 사마리아인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 사마리아인들은 독특한 종족이다. 그들의 이름 속에 담긴 불명예는 성경 속에서도 나타난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예수의 행적은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비난거리였다. 그들은 2천 년쯤 전에 주류 유대인들로부터 분리된 사람들이다. 혈통적으로 유대인들이 비유대인들과 섞이면서 주류 유대인들로부터 배척 받고 사마리아에 정착했다. 지난 수십 년 간의 전쟁의 결과로 사마리아인들이 수도 크게 줄어서 지금은 700 명도 채 되지 않는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게리짐 산과 텔아베브 인근의 이스라엘 관할지역인 홀론 등에 나뉘어 살고 있다. 웨스트 뱅크지역에 사는 사마리아인들은 "팔레스타인의 유대인"이라고 불리면서도 팔레스타인 자치 의회에서 자신들의 몫으로 몇 석의 의석을 할애 받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과의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철저하게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분쟁은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마리아인들이 믿는 종교를 간단히 묘사하자면 유대교와 가깝다. 그러나 이들의 달력이나 종교력을 보면 유대인들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 그들도 욤키푸르과 유월절을 지킨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게리짐산(그리심산)의 그들만의 성지에 드린다. 게리짐산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려 했던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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