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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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11-10 |
| 제목 |
모스크바에서 예수회 소속 신부 2 명 피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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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러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40호-2008.11.10(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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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702 |
추천수 |
45 |
예수회 소속의 카톨릭 사제 두 명이 모스크바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오토 메스메르(47)신부와 빅토르 베탄쿠르트(42) 신부는 지난 10월 28일 함께 거주하던 모스크바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한편 이러한 사건을 접한 카톨릭 측은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는 매우 치명적인 범죄라고 말하면서 러시아 당국이 사건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는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단서를 잡은 것이 없기 때문에 누가 어떤 이유로 이들을 살해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종교적인 동기인지 개인적인 동기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메스메르 신부는 러시아 시민권자이지만, 카자흐스탄 태생이며, 베탄쿠르트 신부는 에쿠아도르 국적이며, 아르헨티나, 독일, 바티칸 등에서 공부했으며, 2001년부터 러시아에서 활동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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