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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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9-12 |
| 제목 |
2009년 봄, 한국최초의 이슬람초등학교 개교 예정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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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한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04호-2008.9.12(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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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24 |
추천수 |
16 |
한국 최초로 이슬람초등학교가 개교할 것 같다. 이 학교는 내 년 3월에 개교할 것으로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 실제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인 압둘라 알아이판은 얼마 전 손주영 한국무슬림연맹회장에게 5억원을 전달했다. 학교 이름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력한 왕자 중 한 명의 이름을 따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자 초등학교’로 정해졌다. 한국무슬림연맹은 이 학교가 개교하면, 앞으로 이슬람문화센터와 중고등학교, 대학교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연맹은 이 학교의 개교의 목적을 이슬람포교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학교가 의외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이 학교가 영어로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형 학교라는 점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이슬람교육과 아랍어 수업도 진행된다. 즉 이 학교를 졸업하면 영어와 아랍어를 모두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환상이 심어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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