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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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4-17 |
| 제목 |
올림픽에 맞춰 범세계적인 중국인권 기도운동 전개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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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18호-2008.4.17(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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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64 |
추천수 |
11 |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순교자이 소리, 세계복음주의연맹 산하 종교자유위원회, 세계기독교연대 등 15개 주요 기독인권단체들은 지난 3월 말, 스위스 취리히에서 종교자유협력이라는 이름의 회의를 열고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을 위한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기도운동을 추진할 것을 골자로 하는 취리히 선언을 채택했다. 이들 단체들은 취리히 선언을 통해 지난 40년 간 중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향한 진전이 있었다는데 동의함과 동시에 이러한 변화들이 올림픽과 맞물려서 중국에서의 신앙의 자유 박해를 종식시키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신앙을 드러낼 수 있는 자유, 불법구금된 기독교인들에 대한 석방, 신앙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 종식 등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고 이에 전세계 교회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마빈 토마스 종교자유협력 대표이자 세계크리스천연대 회장은 “중국에서 종교자유를 향해 가는 길은 멀고, 종교적 자유는 중국내 기독교인과는 유리돼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하지만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수십 년간 그들을 위해 기도해왔고 오늘날 그런 기도의 충격과 열매를 보고 있다” 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의 해를 맞아서 올림픽의 개막일인 8월 8일에 맞춰서 정점에 다다를 수 있도록 40일 간의 기도운동을 범세계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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