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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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3-26 |
| 제목 |
UAE 정부, 새벽기도 빼먹는 임맘에 대한 신고 접수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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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UAE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04호-2008.3.26(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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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56 |
추천수 |
16 |
UAE의 종교문제를 담당하는 이슬람종교희사청은 졸음 혹은 나태함을 이유로 새벽기도를 빼먹거나 불참하는 임맘들이 많다는 정보에 따라 앞으로 이러한 임맘들에 대한 신고를 받기로 했다. 이슬람 신자들은 하루에 다섯 차례 기도해야 한다. 그 중 첫 번째 기도를 파즈르라고 하는데 그 시간은 새벽 5시 전후 이다. 그런데 간혹 이 기도회를 이끌어야 할 임맘이 이 시간에 모스크에 나타나지 않아 신자들이 황당해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기도회를 빼먹는 사람들은 임맘 뿐 아니다. 종을 울리던지 소리를 지르던지 하여 기도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일을 수행하는 무아진 이라는 이름의 직책을 맡은 이들 가운데서도 알람의 임무를 빼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슬람희사청은 임맘은 하루 5차례의 기도를 이끄는 대가로 급여를 받는 사람들이고, 또 정부가 기도시간에 늦지 않도록 모스크 옆에 집까지 마련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빈발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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