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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02-12
 제목  차드 내전, 국제전으로 비화 위기
 주제어키워드    국가  차드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74호-2008.2.12(화)  성경본문  
 조회수  2581  추천수  26
차드 내전으로 정부 붕괴의 위기와 함께 인접국인 수단과의 내전의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현재 반군은 수단과의 국경 지대인 아드레를 장악하고 있는데, 아드레는 수단 다르푸르 사태로 인해 발생한 수단인 난민들이 42만 명이나 머물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반군의 아드레 공격에는 수단정부군도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차드 정부군과 수단 정부군 간의 국제전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엿보이는 대목이다. 차드 외무부 장관도 반군 조직은 차드 정부를 붕괴시키고 사실상 차드를 장악하고 싶어하는 수단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움직이고 있어 사실상 수단 정부의 용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차드 정부는 이처럼 수단이 차드의 데비 대통령 정권을 붕괴시키려고 하는 이유는 차드에 거주하는 수단 난민들을 보호하고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에 개입하기 위해 EU 평화유지군이 파병되는 것을 사전 차당하기 위해서라고 보고 있다.

또한 차드와 수단 간의 전통적인 반목도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서로간의 반목이 심한 가운데 2003년의 다르푸르 사태 이후 난민 유입이 증가하면서 양국 간의 긴장도 높아졌다. 극심한 혼란에 빠진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는 난민과 외국인들의 대피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사상자 수백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대다수가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반군과 정부는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프랑스측과 협력, 차드 거주 교민 33명과 사업차 방문한 한국인 5명의 대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차드를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국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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