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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8-01-16
 제목  필리핀 / 박에스더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필리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89호-2008.1.16(수)  성경본문  
 조회수  7479  추천수  20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12:10)” 한달 제약된 바쁜 필리핀여정 가운데 또 탈수증으로 병원에서 링거를 손등에 꽂고 꼼짝없이 누워 있으면서 이 말씀을 떠 올렸습니다.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옮겨달라고 주님께 간구했을때 받은 응답, “내 은혜가 네게족하다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하였을때 그가, “나의 약한것들에 대해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하려함이라” (9절)한 말씀을 곰곰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일주간을 PTS 의 ATA (아시아 연맹-신학교 인가 기관) inspection으로 시간을 투자했고 남은 3주일안에 Faithwalk 센터를 얻고, 고치고 이전을 해야한다는 stressful 한 상황에서 어처구니없게도 또 일주일을 이렇게 누워지내야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화가나고 자꾸 병원신세를 지는 내 자신이 이 무더운 나라에서 과연 뭘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괴리감마저 들게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약함으로 인하여 누워있는 그 시간에, 내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 었다고 고백하는 그시간부터 주님이 직접 움직여주심을 이번 여행을 통해 철저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이사할 건물을 소개받기위해 필리핀 목사님과 주인을 찾아갔는데, 그곳은 신학교였습니다 (Philippine Missionary Institute). 필리핀 현지인에의해 시작된 그 신학교를 위해, 특히 전도 목적을 위해 미국 선교사들이 모금해서 준 돈으로 그 건물이 구입되었고, 전에 의과대학생들이 모여 에배를 드리고 있었던 장소였는데 (라살의대.의과대학 병원옆에위치), 예산이 없어서 중단되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장소를 보여주었고, 일사천리로 현 시가의 반 (지금까지 내고있던 금액)으로 그곳을 계약하였고 3년까지 쓸수 있는 권리도 동시에 부여받게 되었을때 “여화와이레”를 외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PMI도 파트너로 같이 Cavite 지역 대학들 복음화에 동참하기를 자원했습니다.

쇠 철조망을 걷어내었습니다. 그리고 하얀 나지막한 울타리를 쳤습니다. 이제 그곳은 모든 오고가는 대학생들의 쉼터로,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복된 장소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10흘내에 새 페인트며 새로운 단장을 다 끝내고 이전예배를 23일 오후 3:30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게 가능하겠냐고 회의적이던 분들이 그날 예배를 드리며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일꾼들이 다 간 다음에도, 학교가끝나고 직장이 끝나는 6시쯤에 모여든 자원봉사자들과 밤 11시까지 더러운 바닥을 딱고 또 딱고…그리고 힘들땐 주저앉아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이렇게 일할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일사천리로 다같이 손발을 맞춰주었습니다. 특히 은혜스러웠던 일 중 하나는 한국에서 온 몇명의 어학연수생들까지 합세해주었고 한국인만이 할수있는 뚝심으로 미국으로 떠나는 전날도 밤 12시까지 저와같이 일을 해낼수 있게된것을 생각하면, 오늘 예정대로 집에와서 이 편지를 쓸수있게 된것도 이들의 지대한 공로라 여깁니다. 재은 형제는 한국에서 선교사 도우미로 1년을 제가 빈 공간을 지켜줄 듬직한 (오전은 영어연수,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센터사역) --진짜로 근육질 몸체를 가졌는데, 그 또한 그 지역에서 빈번한 hold up (강도질)을 어느정도 막아줄것같이 듬직함 오른팔을 준비해 보내주셨고, 그친구 부르스는 비 신앙인이었는데 선교사의 삶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는데, 하여간 열심으로 내 집의 물건 정리하느라 밤 12시까지 강행하는 그 순간에도 함께해준 분명히 주님의 섭리가 그에게도 나에게도 함께함을 느끼게 해준 형제들입니다.

뜻밖에 차 (12인승)도 갖게되었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기동성이 떨어질것을 우려했고, 매일 밤늦게 지프니를 타고 집에가는 한국에서온 도우미 재은군의 안전을 위해서 차가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기도만 하고 있던중 한국교회들을 통한 모금으로 5천불을 주고 중고지만 12명을 나를수 있는 Faithwalk Ministry자체 차량을 갖게됨도 감사하고, 시간에 딱 맞추어서 센터 이사와 제 물건 정리에 사용됨으로 모든일들이 그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것에 연약한 선교사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 공급받게 하심으로 모두를 복되게하시는 섭리에 감동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PTS 제자 ALMA도 병원에 혼자있으면 안된다며 수업도 빼먹고 밤을 지새워주었고 떠나는 날까지 며칠을 함께 지내며 외로움을 잊게해준 자매이다. 이 편지안에 다 넣을수 없을만큼 은혜의 시간들을 보내고 짧은 이별이지만 코가 시큰해지는 서로를 사랑하는 bond를 형성하게 하신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제가 배운 렛슨을 여러 동역자님들과 나눕니다. 계속적으로 (눈 딱감고 1년 맡기고 온) 사역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두배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관절염 (그리고 골다공증이 척추에많이 진행) 으로 자주 뻣뻤해지는 허리와 통증을 위해
2. 자주 강도사건들이 일어난다는 말을 주인을 통해 들었는데 센터에 나쁜 사람들이 발걸음도 못하도록 지켜주시길 위해
3. 현지인들에의해 1년간 운영될 Faithwalk Ministry의 지도자들이 이때를 계기로 주인의식을 갖게되고 영적인 지도자로서의 삶을 보여주어 지도력을 학생들로부터 인정받기위해
4. 일년간 주어진 연구사역에 집중력을 더하셔서 좋은 논문이 씌어져 선교지에 지적으로 공헌할수있기를 위해
5. 선교사가되기위해 간호사 공부시작한 Levi 의 후원자가 생기도록 (한달 100불)

2005년 7월 30일 캘리포니아에서 여러분의 선교사 에스더 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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