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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12-18
 제목  일본 / 김영희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일본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76호-2007.12.18(화)  성경본문  
 조회수  9520  추천수  30
사 역 보 고 드 립 니 다 ! 할렐루야! 기도와 후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나약해 질 때마다 주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의 힘을 느끼며,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에는 요한와세다기독교회 창립12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준비하는대로 채워주시는 주님이심을 다시 한 번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날 아침, 저녁예배에 처음 예배로 인도된 일본인이 240명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일본선교를 원하시는지 깨닫습니다. 그들이 구원받고 믿음이 자라 주님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기도에 힘입어 충성된 일군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나아갑니다. 저는 현재 3명의 일본인 자매와 교회 근처에서 사랑방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 명(후지이케 순장)은 헌신자 신학생이고, 두 명(하세가와 순장, 이치가와 순장)은 열심히 주님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습관은 다르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일본인의 성향과 습관을 더욱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며 저 또한 훈련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 짧게나마 사역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순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유학생 때 순장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연결된 일본인 자매가 오오카 요시코라는 자매입니다. 오오카 자매는 미술대학을 지망하고 있었습니다. 오오카 자매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세례를 받고 말씀으로 잘 성장하여 순장으로 세워졌습니다.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무사니노 미술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오카 순장 순에 고쇼 야요이라는 자매가 연결되었습니다. 고쇼자매는 제가 자기 순장의 순장이라고 저에게 할머니 순장님이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고쇼 야요이 자매순에 요시우라 카즈요 자매가 연결되었습니다. 제가 헌신을 한 후에 일본민족복음화에 오오카 순장이 헌신을 하고, 작년에 그 순에 고쇼 야요이 순장이 헌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에 요시우라 카즈요 순장이 금년에 헌신을 하고, 요시우라 순장 순에 하세가와 리에 자매가 헌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리에 자매는 저의 룸메이트 입니다. 제가 헌신하면서 순과 사역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헌신의 줄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여 왔는데 주님께서는 신실하게 응답하고 계십니다. 너무 놀랍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쯔노미야 개척사역을 마치고 동경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지 4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쯔노미야에서 처음 전도의 열매로 우쯔노미야 대학1학년 키꾸치 신야형제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신앙이 성장해왔습니다. 그리고 동경으로 컴백하면서 키꾸치 형제가 헌신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 형제가 금년 대학을 졸업하고 헌신하여 현재 JMTS (일본선교훈련신학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일본인사역
담당하고 있는 캠퍼스는 와세다대학, 오차노미즈대학, 국제기독대학, 전기통신대학입니다. 매주 시간을 정해놓고 캠퍼스 안에서 제자훈련,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학 내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영적공격도 많고 성경을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신앙을 갖다가도 주위에 크리스챤이 없어서 신앙생활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반대해서 교회를 오지 못하고 학교에서만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국제기독대학1년 호리모토 자매도 있습니다.

그런 중에 전기통신대학의 대학원1년생인 카지형제는 세례를 받고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고 있습니다. 오차노미즈 대학은 매주 화요일에 전도와 정기모임을 통해서 준비된 교재를 가지고 성경공부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인 대학생 4명이 매주 함께 식사하고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예배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어부 사역
저는 일본선교에 헌신을 하면서 개척사역에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다이와 우쯔노미야를 개척하게 하시고 요한동경교회로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요한동경교회에서 담당 청년자치회, 캠퍼스, JMTS(일본선교훈련 신학원)의 교수사역 및 교무행정 등을 감당하면서 늘 마음가운데 개척에 대한 열망함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영어부 예배를 개척하여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영어부 예배가 2년 전 4명으로 드려졌습니다. 현재는 40-45명으로 성장시켜주셨습니다. 금년 내에 70명 예배를 드리는 것이 기도제목 중의 하나입니다. 예배와 제자훈련, 토요일 제자훈련이 매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기 세례반 교육을 시작했는데 5-6명이 참석하여 세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교와 성경공부, 세례반 인도는 저의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통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이 많은데도 주님은 주위에 사람을 붙여주시고 저를 통해 사용해 주시고, 또한 신실하신 주님은 저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영어부 예배에 오는 지체들은 5대양6대주 영어권 나라에서 온 지체들입니다.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2명의 형제(로렌드와 하버트)가 토고에서 피에로형제가 미국에서 로렌, 실라, 앰버자매, 영국에서 트레비스 형제, 싱가포르의 그레이스, 말레시아의 알버트, 필리핀의 로즈메리자매, 수바르 형제 등이 중심으로 제자훈련을 받고 있으며 중심일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다르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직은 작지만 영어부 예배를 통해서 일본선교와 세계선교를 이루실 것을 마음에 품고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자훈련
저의 사역의 중심으로 늘 염두에 두는 것이 제자훈련입니다. 주님나라의 일군을 양육하고 헌신하고 파송하는 것을 끊임없이 하려고 할 때 헌신자들도 허락하시고, 일군들도 허락하십니다. 제자훈련은 개인성경공부와 그룹성경공부, JMTS 교수사역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선교에는 더 많은 헌신자와 헌신된 일군이 필요합니다. 어떤 때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데도 열매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하다 보니 참고 기다려야 할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또 전도하고 세례 받고 신앙이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죄 문제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사랑과 용서하심을 깨닫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를 사용해주시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역의 열매를 주셨습니다. 늘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 가신 길, 나도 가려는 마음과 결심을 날마다 새롭게 하며 감당하겠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1. 맡겨진 사역지(일본인 청년부, 한국인 청년부, 오차노미즈 대학, 국제기독대학, 전기통신대학, 영어부)가 끊임없이 성장 부흥할 수 있도록
2. 현재 세례준비반에 참석하고 있는 일본인 아마노 자매, 영어부에 그레이스, 알버트, 조안, 수바르, 아스카자매가 세례 받고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성장하고 주님나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3. JMTS(일본선교 훈련신학원)를 통해서 끊임없이 일본선교에 헌신하는 헌신자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2007. 11. 06 일본 김영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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