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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12-12
 제목  요르단 / 룻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요르단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72호-2007.12.12(수)  성경본문  
 조회수  5668  추천수  29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없는줄 알았는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언어공부 하는데 받는 스트레스가 좀 무력하게 만들어서 연락 드리는 것이 늦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0:41-42)

갈급한 마음은 원하지만 몸이 따르지 못하는 갈등을 겪고나니 사소한 일상들이 다시 한번 귀하게 여겨져서 감사드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새힘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중동의 겨울날씨는 상상도 못하다가 처음 맞이하는 사막지역의 밤이 얼마나 추운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일주일에 5일 언어공부 계속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에 맞춰 지방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황량한 사막에 남아있는 성터나 신전을 보는 것인데 소홀한 유물 관리는 둘째치더라도 옛날에 화려하고 웅장했을 모습이며 역사적으로 보면 분명히 예배드렸고 세례를 주던 장소였던 곳이 지금은 그저 관광지로만 남아있고 예배는 없는 안타까움을 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성터에서 현지 어린이 한팀을 만나게 하셨는데 예쁜 얼굴에 다양한 히잡(머리에 쓰는것)도 눈에 띄고 외국인 만난것에 대해 무척 즐거워하였습니다. 정규 초등학교 과정이 아닌 이슬람 경전 '쿠란학교'를 다닌다고 했으며 자랑스럽게 쿠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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