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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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12-07 |
| 제목 |
중국 베이징시, AIDS 감염자 1년 사이 50% 이상 증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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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69호-2007.12.7(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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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83 |
추천수 |
9 |
| 중국의 베이징시의 올해 10월까지의 AIDS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973건으로 확인되어 작년 동기 대비 무려 5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다펑 베이징시 위생국장는 주사기 공유와 부적절한 성행위 등으로 인해 AIDS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국장은 "에이즈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은 성매매 업소 종사자, 동성애자 등 위험한 그룹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고교, 대학에서 에이즈 예방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상하이의 경우 올해 감염된 환자 가운데 70% 이상이 고학력자이며, 대부분이 20-40대여서 AIDS 확산세가 젊은 고학력자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이러한 추세가 사실이라면, 고학력자나 젊은이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골지역보다는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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