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1-26
 제목  미국, 교회 비즈니스 혀옹범위 싸고 논란
 주제어키워드    국가  미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61호-2007.11.26(월)  성경본문  
 조회수  3745  추천수  11
교회의 주차장을 만들어 놓으니 외부인들이 주차를 한다. 외부인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사회봉사이지만, 정작 이로 인해 본교회 교인들이 차를 댈 곳이 없다. 그래서 교회 측은 외부인들에 대해서는 주차료를 징수하기 시작한다. 교회 한켠에 조그맣고 아늑한 카페를 만든다. 교인들이 잠시 잠시 쉴 수도 있고 작은 모임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며, 외부인들도 얼마든지 들어와서 휴식의 장소와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커피나 음료, 빵 등을 무한정 무료로 제공할 수는 없으니 시중 가격보다는 싸게 판매한다. 또 시골의 농민들을 돕고, 교인들과 주민들에게는 싼 농산물 먹거리를 산지직송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명분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또 여러 가지 형태로 교회가 각종 비즈니스에 뛰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규모가 커지면 어디까지가 장사이고, 어디까지가 봉사인지 경계가 모호해 진다. 그러면서 종교단체가 사업에 뛰어 들어도 되느냐는 논란에 휘말린다. 미국의 경우 일부 교단과 교회가 스포츠센터, 쇼핑센터까지 운영하고, 택지 개발사업과 리무진서비스 사업까지 뛰어들면서 이와 같은 논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이유야 어떻고 형태야 어떻든 사업을 영위하는 교회가 1,300 여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 있는 체인지포인트교회는 대형스포츠돔을 열었다. 이 돔에는 400미터 트랙과 풋볼 경기장까지 갖추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래스카 특유의 추위 속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준다는 명분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정도의 규모이면 수지타산을 맞추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영리목적으로 보기도 어렵다. 그러나 교회가 벌이는 사업 치고는 너무 크다는 비판도 있다. 뉴욕타임즈는 쇼핑센터를 운영 중인 교회만 10 여개가 넘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교회가 이같은 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지역 주민에 대한 친화적 감정을 형성하고, 전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는 교회도 있다. 교회가 헌금에만 의존하는 재정구조에서 벗어나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교단에서는 이같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노력을 장려하는 분위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에 대한 반감도 만만치 않다. 우선 교회 안에서도 교회가 재정을 기업활동을 통해서 확보해야 한다는 명제 자체에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반론이 존재한다. 게다가 교회가 면세혜택을 받다 보니 경쟁관계에 놓인 지역의 동종업계의 종사자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받는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