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11-12
 제목  캄보디아/김반석,소은혜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캄보디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51호-2007.11.12(월)  성경본문  
 조회수  8176  추천수  41
샬롬~ 주님안에서 감사와 사랑으로 동역자된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지난 6월 이후로 헌당예배, 세례식, 여름 단기선교팀 사역, 지방개척사역, 공동체 사역 확대 및 교회로의 이사 등 많은 일들에 몰두하다 중요한 나눔 사역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다시금 혼자 힘으로 넘지 못할 장벽에 부딪힌 후에야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기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공동체 사역 인원이 총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10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신앙 공동체로 지내는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10명 중 8명이 신구약 성경 1독을 했고, 네비게이토 성경암송 60 구절 중 절반 이상을 암송했습니다. 새벽과 저녁, 하루에 두 번씩 매일같이 이어지는 예배가 때로는 힘들고 부담이 되기도 했겠으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배워가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몇 가지의 수치적 평가를 넘어서 차남으로서 담대히 집안의 모든 우상을 내어 버린 소피어와, 교통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어려움을 당했으나 오히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가정구원과 이웃구원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스라이몸, 예배때 마다 눈물로 찬양하는 다니, 부모님과 친척들의 핍박에도 결코 신앙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간증하는 썸언 가정 등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친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이라 믿습니다.

아픔의 시간들 또한 있었습니다. 쁘리뱅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던 소팬이 공동체를 떠나 학업도 포기하고 프놈펜에서 아버지와 함께 노동판에서 일을 하고 있고, 소카가 소소한 문제들로 공동체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5명의 자매와 1명의 형제가 새로이 공동체로 들어왔습니다.

지난 9월 24일 공동체의 거처도 저희 가정에서 교회로 옮겨 가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매일 저희 가정에서 이루어지든 새벽기도와 저녁예배가 이제는 교회에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에 아직은 공동체 지체들만이 참석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 외 성도들도 참석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평소 조용하던 교회가 이젠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썸언, 쏘피어, 쌍, 쏘반, 씨타 (이하 형제). 스라이몸, 쩜빠, 다니, 레카나, 쏙찌엇, 스라이니엇, 스라이놋, 짠타, 승이 (이하 자매) 등 함께 거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믿음의 자녀로, 주님의 선한 일군으로 자라가며 이곳에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비전들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가 있는 쓰꼬닷 마을은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터라 자가 발전기와 소형 밧데리를 이용하여 전기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기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모두가 믿음과 인내로 잘 견뎌내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스로모 마을 사역은 공동체 형제들이 직접 작은 처소를 하나 만들어 비가 와도 어려움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도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이제는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사역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할렐루야!! 이 마을에서 스라이놋 자매가 저희 신앙공동체의 새로운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마을 내에서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몇 번씩 예배 장소를 옮겨다니던 쪼쪼마을 역시 놀라운 변화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아무리 열심히 찬양과 율동을 해도 전혀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만 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기쁨으로 함께 찬양하며 예수님을 소리 높여 외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주중 영어 클래스를 오픈하여 공동체 지체 중 썸언 형제가 잘 섬겨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공동체 지체인 스라이몸 자매의 집이 있는 크짜옥 마을에서 전도사역을 시작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늘 주님의 뜻을 따라 모든 사역들이 나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이후의 사역들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6월24일 쁘리뱅믿음의교회 첫 세례식 16명. 윤정우 목사님 집례
6월27일 쁘리뱅믿음의교회 헌당예배. 포항새우리 파송교회 목사님 및
FMnC 파송단체 간사님, 가족 등 참석
6-9월 FMnC, 숭실대학교 정보대, 은천교회 단기선교팀 사역 등
9월-10월 김수빈 자매 1개월 단기선교 MK 및 현지인 영어교육
9월24일 공동체 거처를 교회로 옮김. 새로운 멤버 6명 공동체 참여
9월28일 성도 및 공동체 단체 프놈펜 1일 관광

영진이는 이번에 현지인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학교생할을 재미있어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 교육을 비롯한 기초 교육은 박윤지 단기선교사님과 주님께서 시시때때로 보내 주시는 단기 사역자들을 통해서 넘치도록 채워지고 있습니다. 주님과 모든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가 셋째를 가졌습니다. 현재 5개월이며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내가 나이가 있는 터라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고 있고 또, 어디에서 출산을 해야할지도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 아내의 마음에 근심이 있는데, 이곳에서의 사역 또한 4년차에 접어들면서 이래저래 아내에게는 쉼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영혼을 향한 온전한 사랑으로 섬기는 것을 위해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지난 여름 단기선교팀 사역에서 집회에는 참석지 않고 선물만 받아가려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 얄미운 마음이 들어 선물을 주지 않았더니 그 후로 그 사람이 온 동네를 다니며 교회와 저를 욕하고 다니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참된 사랑과 용서와 관대함을 갖지 못하고 오히려 주장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저 자신을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공정의 수준을 넘어 주님께서 보여주신 영혼에 대한 사랑과 긍휼로 사역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참 사랑이 아니고는 이 한계를 넘어 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 쁘리뱅에서 놀라운 일 행하시도록, 또한 이곳에서 저희 가정과 함께 동역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도록 간절함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더.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은사들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 립니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