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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0-30
 제목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터넷 장악 기도
 주제어키워드    국가  러시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43호-2007.10.30(화)  성경본문  
 조회수  7543  추천수  19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부는 12월의 총선거와 내년 3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반정부적 성향이 강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를 매입하여 국유화 하는 등 인터넷 세상의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또 친정부 성향의 인터넷 매체를 설립하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다. 대표적인 친정부 인터넷신문은 브즈글라트이다. 이 신문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뉴스검색사이트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또 푸틴계열의 인사인 우스마노프라는 재벌 기업 소유자는 가제타닷루(gazeta.ru)라는 인터넷신문을 매입해 들였다.

 

친정부계 은행인 MDM방크는 미국의 라이브저널이라는 블로그 포털의 러시아어 사이트 사업권을 사들였다. 이 라이브저널은 그 동안 러시아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자주 올라왔던 웹사이트이다. 그러나 피인수된 후에는 반정부적 기사는 완전히 사라졌다. 또 젊은 방위대라는 조직도 심상치 않다. 이 조직은 친정부적 성향의 조직으로 정부를 위한 온라인정치컨설팅을 벌이는 한편 주요 이슈 때마다 치열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친정부여론은 조장하는 일을 전담하고 있다. 이처럼 푸틴 정부가 인터넷을 장악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우선 러시아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2002년에는 전국민의 8%만 인터넷을 사용했으나 최근 25%를 넘기고 있다. 또 주변 여러 나라에서 인터넷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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