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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10-15
 제목  우즈벡키스탄 / 이진리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우즈베키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32호-2007.10.15(월)  성경본문  
 조회수  8462  추천수  32
살람 알레이꿈! 아프가니스탄에서 인사말은 ‘살람 알레이꿈’입니다. 그런데 이곳 우즈베키스탄의 인사말은 ‘앗 살람 알레이꿈’입니다. 아직 ‘살람 알레이꿈’이라는 인사말이 더 익숙합니다.

여행금지국-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을 나와 우즈벡 사마르칸트에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 인질사건과 관련하여 잦은 테러로 위험국가라는 낙인이 찍혔고 여권법에서 “여행금지국”으로 결정되면서 모든 NGO기구의 요원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철수하였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NGO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역을 하였는데 한국정부의 철수명령 앞에서 하던 사역을 멈추고 아프간 땅을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소수 선교사들이 남아있었지만 8월 말 탈레반(무장단체)과 한국정부와의 인질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선교활동금지’라는 협상을 하고 한국정부의 ‘선교사 수색’에 걸려든 사역자들이 또, 한번 철수명령을 받았습니다. 저희가정은 비즈니스비자로 아프가니스탄 땅에 있었지만 ‘선교사라고 의심’된다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것이 불허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오랜 세월 전쟁과 가난 속에서 살던 아프간 민족에게 수많은 NGO요원들은 그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7년 동안의 탈레반 집권, 미국의 폭격 앞에 황폐되고 폐허가 되어버린 땅이었지만 아버지의 자비하심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땅은 회복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카불의 곳곳에서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도로가 새롭게 포장되며 사람들은 활기를 띄어가고 있는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가난 속에서도 아프간 사람들은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법들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회복과 사역자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지 6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아프간 나라가 우리를 추방시킨 것도 아닌데 우리는 어처구니없게도 그 땅을 등지고 나갑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프간 사람들은 우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한번씩 시장에 다녀오다 보면 거의 모든 시장사람들에게 인사를 받습니다. 우리가 아프간 땅을 철수해야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까워하면서 언제 다시 오느냐고 모두들 궁금해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한 것 보다 그들이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저희는 아프가니스탄의 영적아비, 어미입니다.
카불에서 아프간-우즈벡 국경을 향해 버스를 타고 오면서 굽이굽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땅이 너무 정겹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한가로이 당나귀를 몰고 가는 아저씨, 언제 머리를 감았는지 옥수수머리털을 한 여자아이들, 양떼를 지키는 남자아이... 모두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언제 다시 아프가니스탄 땅에 돌아올지, 이라크처럼 그렇게 문이 닫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그 시간이 아무리 길어진다 하더라도 다시 아프간 땅을 꼭 섬길 것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이 민족을 위해 성숙한 영적아비, 어미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차이!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보다 환경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먼지도 없는 우즈벡 거리임에도 먼지 많고 시궁창물이 고여 있는 아프간 거리가 너무 그립게 다가옵니다.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우즈벡 아이들도 예쁘지만, 1년도 넘게 머리 한번 감지 않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지저분한 길거리의 아프간 어린이들이 보고 싶다고 느껴집니다. 우즈벡에서 아파트를 세로 얻었는데 냉장고, 청소기, 텔레비전, 그릇류,...등 거의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고, 아프가니스탄보다 집세도 훨씬 쌉니다. 아프간 사람들은 우리가 ‘다리어(아프간 언어)’를 조금만 말해도 너무 기뻐하는데 우즈벡 사람들은 우리가 우루시(러시아어)나 우즈벡어를 당연히 말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더더욱 아프가니스탄이 그리워집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는 우즈벡 땅의 ‘우즈벡 사역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모든 민족, 모든 땅의 주인이시며 아프간 민족과 동일하게 우즈벡 민족도 너무 사랑하십니다. 저희가정이 우즈벡 땅과 우즈벡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우즈벡 땅에 잘 적응하여 아버지가 이 땅에서 우리를 통하여 뜻하신 일을 온전히 이루고, 준비된 영혼을 만나 영적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소원하기로는 다시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갈 때에 우즈벡 영혼 가운데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제자가 있어서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섬기는 것입니다.

백투 예루살렘을 막는 강력한 이슬람의 진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된 복음은 다시 백투 예루살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둘러싼 직경 5,000km의 강력한 이슬람의 진이 그것을 막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예루살렘을 주변으로 모든 국가(5,000km)들이 강력한 이슬람 국가라는 것입니다. 이번,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사건과 더불어서 한국에서는 이슬람의 신이 기독교에게 승리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슬람은 빠른 속도로 동진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어두움이 여전히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려도 오직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서 빛을 발해야만 합니다(사60:1,2). 마지막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환난과 어려움 앞에서 ‘양과 염소’로 나뉘어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로서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고 정사와 권세 잡은 자를 이용(엡6:12)하여서 그것을 막을 텐데 한국정부의 이슬람권의 선교사들을 향한 개입(종교탄압)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순교자의 영성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저희가 그런 ‘순교자의 영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기도제목은!
1. 한국교회의 수많은 사역자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철수하였지만 두분(배형규목사, 심성민형제)의 순교자의 피를 통하여 그 땅에 부흥이 임하도록
2. 한국정부가 선교를 방해하지 아니하고 ‘아프가니스탄 여행금지국’이 풀리도록
3. 다시금 아프간 민족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되 현재 우즈벡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부어주시도록
4. 다시 시작하는 우즈벡 언어가운데 지혜주시도록
감사합니다.(따샤꼬르) 우즈벡키스탄에서 이진리, 윤자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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