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할 곳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한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눅 10 : 2) 그리스의 루멜리안 투르크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열쇠는 다름 아닌 기도이다. 기도를 통해서만 그리스의 나쁜 영적토양을 갈아 엎을 수 있고, 그래야만 루멘리안 투르크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을 전할 수 있다. 이미 예수 영화와 성경은 루멜리안 투르크어로 번역이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언어로 기독교 방송도 송출된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기독교인은 극소수이다. 오토만 투르크인들이 발칸지역을 500 년 동안 지배했고, 루멜리안 투르크인은 당시 이곳을 지배했던 사람들의 후손이다. 19세기 들어서 이 지역에서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알바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각각 독립했다. 이 때 오토만 투르크계 주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발칸 지역에 남았다. 지금도 그리스에는 약 14만 6천 명의 루멜리안 투르크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복음으로부터 거의 완전하게 고립되어 있다. 이들의 99.9%는 하나피계 이슬람 신자이다. 하나피계 이슬람이란 이슬람 분파 가운데 비교적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종파이다.
>> 목차고리 : 세계 > 유럽 > 남유럽 > 그리스
미전도종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