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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0-08
 제목  버마, 장기군부독재로 극심한 식량난 겪는 농업국
 주제어키워드  미얀마  국가  버마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27호-2007.10.8(월)  성경본문  
 조회수  2416  추천수  13
대대적인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군부 정권의 잔인한 진압으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버마는 한때는 세계 최대 쌀 수출국 가운데 하나였다. 국토가 비옥하며, 더운 지방이어서 다모작이 가능한데다, 국민성이 근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버마는 세계에서 가장 식량이 부족한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 이유는 국제시장의 유가와 식량가격 급등에도 원인이 있지만, 그 중심에는 장기간의 군부독재에 따른 병폐가 누적된 결과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석유값과 천연가스 가격을 각각 두배와 다섯배씩 올린 사건은 이 나라의 재정적 난맥상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정부가 에너지 가격을 이처럼 대폭 올린 이유는 체계적인 준비 없이 단행한 수도 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결국 정상적인 재정운영으로는 국고가 바닥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역설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처럼 국가재정이 바닥난 지금의 상황으로는 부족한 식량을 외국에서 사들일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농토가 비옥하고 다모작이 가능하며, 국민들이 근면한데도 식량이 부족한 이유는 장기간의 군부독재로 인한 난맥과 정부의 무능력에 기인한다. 군부가 소수민족을 통제하고 억압하기 위해 농사를 지어야 할 농민들을 강제로 건설 사업에 무임금으로 동원하여 농민이 농사를 지어야 할 시간에 아무런 소득 없이 강제노동에 시달리게 되었고, 이들 농가는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먹고 살기 위해 농토를 팔아야 했고, 농토를 사들인 사람들은 굳이 농사를 짓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자본가들이어서 농사에 등한하게 여기는 악순환이 벌어지면서 농업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게다가 정부가 모든 토지를 몰수했고, 바이오연료를 생산한다며 식량이 아닌 바이오연료로 쓰일 작물을 강제로 재배하게 한 것도 식량부족을 부채질 했다.

여기에 UN 산하의 세계식량계획(WFP)이 버마의 유가 급등으로 원래 세웠던 버마식량구호계획을 축소조정하고, 정부에서는 외국에서 들어온 지원식량을 제대로 분배하지 못함으로써 식량부족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WFP 아시아 담당 토니 밴버리 국장은 주민의 영양실조가 극심하며 전체 어린이들의 1/3이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들의 이번 민주화시위는 알려진 바대로 기름값이 두배, 가스값이 다섯 배가 뛴 것과 함께 쌀값을 정부가 두배로 올린 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시작은 쌀값이었으며, 기름값이 뛰면서 시위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주민들의 대부분의 가정은 하루 1달러 미만의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하루 벌이의 70%를 식량구입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름값고 가스값이 뛰면서 하루 벌이의 절반을 교통비에 쓰게 되면서 교통비가 늘어나 결국 식량을 구할 돈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자 주민들이 거리에 뛰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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