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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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10-05 |
| 제목 |
중국, 한자녀 갖기 다시 고삐 죈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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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26호-2007.10.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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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98 |
추천수 |
17 |
중국이 잠시 풀어주는 듯했던 한자녀 갖기 운동의 고삐를 다시 죌 듯하다. 중국 정부는 이와 관련 자녀들 둘 이상 둔 도시의 부모들은 신용기록에 오점을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특히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을 따르지 않는 부유한 부부들을 겨냥한 언급으로 분석된다. 이는 구체적으로 중국 인민은행이 관리하는 중국 국민들의 신용기록 정보에 도시거주자의 가족계획 위반사실을 명시할 방침임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부 산하 국가인구 및 가족 계획 위원회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드러났다.
이러한 신용관리가 2자녀 이상 둔 부모와 자녀들의 금융거래까지 통제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겨 두겠다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란 지난 28년간 유지해 온 정책으로 도시 거주 가족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 자녀만을 갖도록 하고 농촌의 경우는 첫 아이가 여자아이일 경우에 한해서 둘 째 아이를 갖도록 허용하는 정책이다. 문제는 이를 위반할 때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되어 있는데 중국의 소득 수준이 최근 20년간 크게 높아지면서 차라리 벌금을 내고 두 자녀를 갖겠다는 부부가 많아진 것이다. 이에 정부는 벌금을 대폭 인상하는 한편 신용에까지 영향을 주겠다는 정책을 내 놓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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