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 기독교

• 40% 정령숭배

• 20% 무슬림

"자유함의 사람이 우리를 이곳으로 옮겨놓았다"는 1822년 현대 라이베리아를 건립했던 아메리카와 카라비안의 노예에서 해방된 사람들의 표어였다.

이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라이베리아는 1980년 식략폭동으로 정부전복까지 확산되기 전까지 비교적 평온한 삶을 즐겼었다. 불행하게도 그후 "자유의 땅"이란 라이베리아는 내전으로 거의 다 파괴되었다(1989-1996 과 2002-2003년).

라이베리아는 종교적 소수민족적으로 다양성이 함께 생존하는 나라이다. 이곳에는 약16개의 다른 종족과 5%미만의 아메리아 라이베리아인도 포함되어 있다. 수도인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많은 무슬림은 다른 나라로부터 이주해 온 사람들이다. 이들 무슬림의 존재는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스크, 이슬람 학교 그리고 무슬림들이 입는 전통적인 이슬람식 옷 등을 통해 확인된다. 라이베리아에서 이슬람은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

라이베리아는 저개발과 내전으로 치닫은 소수민족 혹은 종족간의 갈등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교회는 그 크기와 기독교의 경험의 깊이에서 아직도 미숙한 상태이다. 우상숭배는 언제가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다.

많은 라이베리아인 그리스도인들은 이슬람에 대하여 전혀 혹은 약간의 지식을 지니고 있다. 최근의 내전으로 인해 일부는 무슬림에 대하여 쓰라린 감정을 지니고 있다. Charles Taylor 정부(1997-2003)는 이슬람의 확산을 부추기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혼란스럽게도, 현재 UN의 평화유지군은 무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스크들은 전국 각지에서 건축 혹은 내부 수리 중에 있다.

페트릭 죤스톤이 편집한 세계기도정보에는 "라이베리아 사회 속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로서의 현상유지...  라이베리아 기독교 공동체는 경제적 사회적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그에 덧붙여 반드시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정부 안에서의 부패에 대항하며, 잔악한 살해를 질책하는 일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지녀야 한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실패는 무시되는 종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제안했다.

다프르에서의 의료봉사와 인도주의적 도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의료봉사와 인도주의적 도움 등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자. 가난과 부패는 소망이 없음과 충돌을 부추기고 있다.

• Charles Taylor의 내전(2003년에 종결됨)은 언제나 잠재적이 종교적인 갈등이 있었다. 하나님의 진정한 평화의 메세지가 선포되어 지도록 기도하자.

• 많은 수의 선교사들이 라이베리아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들이 뿌리는 진리에 대한 씨앗들에 많은 열매가 맺도록 기도하자.

• 포로(Poro)와 산디(Sande)족의 비밀 집단이 젊은 남녀들에게 초자연적인 힘을 가르치고 있다. 이 비밀 집단이 어두움의 쇠사슬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하자.

• 매년 라마단의 시작 일(9월13일)과 마지막날 (10월12일)에는 충돌이 있어왔다. 이러한 충돌이 이제는 하나님을 선포하는 날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 교회가 아직 어떻게 무슬림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해야 되는지를 훈련받지 못했다. 그리스도인과 믿음으로 나아오는 사람들을 실제적으로 잘 훈련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목차고리 : 2007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