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486쳔명(2006년7월)

• 소말리인 60%, 아파르인 35%, 프랑스인, 아랍인인 과 기타 5%,

• 무슬림 94%

이디오피아와 소말리 사이에 있는 지부티 공화국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건조하며, 고립된 사막은 가뭄과 약간의 자원 그리고 제한적인 공업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지부티는 상업과 무역의 전략적인 이유로 인해 많은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소말리인과 아마르인(Afar, 지부티와 에리트리아 이디오피아에 거주하는 종족)은 그들의 아라비아 반도와의 무역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이슬람을 받아 들인 그룹이다. 이슬람 유산이 1,000년의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부티는 다른 이웃 나라들보다 기독교에 대해 무척 개방적이며 관대하다. 외국인들은 지부티에서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언론이 자유로우며 인터넷을 마음데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전의 이슬람 법(Sharia) 법정은 2004년 가족법으로 대체 되었다.

아파르인(Afar)은 소말리어와 유사하지만 문화적 언어적으로 전혀 다른 커쉬틱어(Cushitic Language)를 사용한다. 현재 약1-2백만명의 아파르인이 지부티, 이디오피아, 에리트리아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오직 손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들만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수도에는 소수의 믿는 사람들이 가난과 최소의 서비스에 사람들로 초만원이며, 삶의 환경이 너무나 취약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파르 여자들 중에 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발견한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다.

대부분이 Lssas족인 소말리인 중에는 서로 함께 모이는 작은 수의 그리스도인 그룹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메시야가 그들에게 물을 건네주어 마시게 했으며, 과일을 건네주어 먹게 했는지 그리고 메시야가 그들을 돌볼 것이라고 말씀하셧던 것에 대한 놀라운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소말리인들은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꿈은 소말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지부티의 이디오피아인 그리스도인들 중 일부 믿는 사람들은 마파르인들과 소말리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그들은 저녁 혹은 밤새 자신을 따르는 난민들과 지부티를 위해 기도한다. 연합하여 함께 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도시에 축복을 부으실 것을 확신하자(예레미야 29장 7절).

세계기도정보를 편집했던 페트릭 존스톤에 의하면 "오늘날 다프르(Dafur)인들은 지구상에서 복음이 가장 미미하게 전달되어진 종족이다"고 언급했다. 35개 종족의 약6백만에 달하는 다프르인들 중 믿는 사람은 500명이 못된다. 예수님께서 꿈, 비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선포 속에 나타나시도록 기도하자.

• 과거에는 부족제도 아래에서 파당과 지도력의 문제는 소수 민족으로 분리되었다. 1991-1994년 동안의 내전은 공식적으로 2001년 종결되었다. 미래를 향한 상호존경과 비전이 필요하다.

• 지부티시가 소말리인과 이디오피아인 그리고 중동에 평화의 천국 그리고 빛을 발하는 등대가 되도록 기도하자.

•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교육, 문맹퇴치, 농업 그리고 번역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역들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도록 기도하자.

• 마파르인과 소말리인 속에 자국인 교회가 건립되도록 기도하자. 현재 매일 기독교 라디오 방송이 소말리어와 아파르어로 방송되고 있다.

>> 목차고리 : 2007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