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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7-07-01
 제목  <교회와 목회자>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늘 푸른 진건교회의 이석우
 주제어키워드  [선타200707]  국가  
 자료출처  선교타임즈 2007년 7월호  성경본문  
 조회수  8760  추천수  26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늘 푸른 진건교회의 이석우 목사

정희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늘푸른 진건교회는 교인이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더 잘 알려진 교회이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드나들도록 문턱을 낮춘 이 교회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며 그들에게 복음과 하나님을 알리고 있다. 1200여 명의 성도들이 한 공동체를 이루어 선교와 지역봉사에 힘쓰는 늘푸른 진건교회는 오늘도 은혜 가운데 역동적으로 일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 : : 예배의 회복과 은혜를 누리는 교회
늘푸른 진건교회는 지역 내에서 건물이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은 어느 곳에서나 쉽게 눈에 띄고 교회 안의 공간이 넓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의 장소로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늘푸른 진건교회의 성도들은 이러한 교회의 외형보다 깊이 있는 말씀과 감동이 있는 예배가 이 교회의 제일 큰 자랑거리라고 말한다. 이석우 목사는 “예배는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것임과 동시에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은혜이며 기쁨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예배의 특권을 놓치지 않길 강조합니다. 예배를 통해 상한 마음이 위로 받고, 삶이 회복되는 경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도를 통해 예배 받으시길 원하시고 그 분께서 예비하신 모든 축복과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하십니다”라고 전하면서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진건교회에 대해 설명했다.

: : : 온 성도가 복음의 전도자로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늘푸른 진건교회의 담임 이석우 목사는 뜨거운 복음을 열정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 목사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영혼의 목마름을 가진 이들입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실제로 감당하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하는 사역의 큰 방향입니다.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와 문화센터, 청소년 공부방 등이 갖는 목표는 오직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끄기 위함입니다”라고 밝히며 온 성도가 복음의 전도자로서의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에만 400여 명의 새가족을 맞은 늘푸른 진건교회는 늘푸른 진건교회는 주변 지역에서 가장 전도에 앞장선 교회이다. 이 목사는 “복음 안에서 소망을 발견한 성도들은 누구나 열정적인 전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전도는 방법보다 그 열정이 중요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국 영혼을 바라보는 안타까움과 사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열정적인 믿음의 전도자를 많이 양육하는 것이 늘푸른 진건교회의 큰 목표라고 전한다.

: : : 선교는 교회의 존재목적입니다
이석우 목사는 교회가 선교하는 것에는 조건이나, 환경적인 요소의 제약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교회와 성도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저는 집 안에까지 절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누구보다 복음에서 철저히 배제된 채 살았습니다. 복음 없는 삶이 어떤지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제가 복음을 들었고 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예수님을 영접한 가족들을 보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외면했던 가정에서 목회자가 세 명이나 배출되었습니다. 복음으로 변화된 인생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복음으로 우리 삶에 얼마나 감격적이고 놀라운 변화들이 생겨나는지 생생하게 체험하였습니다. 이런 복음을 어떻게 전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천국의 소식을 전하고 소망의 삶을 전하는 것이 자신과 교회의 존재목적이라고 말한다.

: : : 지역주민들과 어우르는 교회
늘푸른 진건교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늘푸른 카페가 눈에 띈다. 새성전으로 이전하기 전인 10년 전, 문을 연 이 카페는 교인들의 쉼터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모임의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지역 학교와 단체들의 행사와 일일찻집 등에도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는 후한 인심 덕분에 늘푸른 카페에는 한 해에 약 30,000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푸른 진건교회에서는 문화교실과 음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 중심부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지역의 특성 때문에 문화적인 해택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교회가 직접 이와 같은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명지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음악 아카데미는 읍·면 지역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도 교회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석우 목사는 이러한 다양한 접촉점을 가지고 비신자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음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무엇보다 삶의 기쁨과 소망을 준 것이 제일 첫 번째일 것입니다. 저는 ‘교회가 좋은 곳이다‘라는 인식을 많은 이들에게 주길 원합니다. 이것은 교회가 전하는 복음에 갖는 인식과도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물들어서도 안 되지만 세상과 멀어져 교회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는 곳에 머물러 있어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 : 행복을 누리는 교회와 지역
늘푸른 진건교회를 통해 이 지역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도심으로 나가야만 접할 수 있었던 문화적인 해택들이 지역 안에서 주어지게 되었고, 저소득층 자녀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공부할 공간을 만나게 되었다. 지난 3월 열린 명지 홀리보이스 초청 열린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가운데 공연을 마쳤고, 6월부터 개강한 늘푸른 예문 문화센터에서는 유아에서부터 성인들까지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행복을 누리는 늘푸른 진건교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섬기는 것을 통해 지역 복음화가 더욱 앞당겨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 교회의 역량이 선교로 이어지는 교회
이석우 목사는 지난 해, 기아대책기구의 남양주지역회의 회장직을 맡았다. ‘떡과 복음’이라는 기아대책기구의 정신과 같이 육체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굶주린 이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하려는 그의 생각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늘푸른 진건교회에서는 벌써 두 차례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전 수익금을 해외선교비로 보내었고, 많은 성도들이 기아대책기구의 선교 후원 프로그램의 후원자와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건교회에서는 현재 필리핀, 중국의 선교현장을 돌보며 함께 동역하고 있다. 이 목사는 “앞으로 해외 선교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저와 온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교회의 역량을 더욱 선교에 전력할 때가 왔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진건교회의 선교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축복이 참 크고 놀랍습니다. 이제 그 축복만큼 우리 교회의 사명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온성도의 힘과 기도의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세워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라며 늘푸른 진건교회가 가진 큰 소망을 내어보였다.



>> 목차고리 : 선교타임즈 200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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