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06-12  제목  뉴질랜드 / 이지구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선교편지  국가  뉴질랜드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557호-2007.6.12(화)  성경본문    조회수  6829  추천수  22 2007년 6월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소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중보기도자님들에게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소식을 전합니다. 정해진 시간이 이렇게 빨리올줄은 몰랐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시간이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년동안 살았던 곳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쉬움보다는 그들과 우리에게 이미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이젠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기쁨과 함께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교차하면서 슬퍼해야할지 기뻐해야 할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의 마무리 가운데 마땅히 만날사람들과, 특별히 중보기도자들을 잘 만나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람의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과 사랑으로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저희가 한국에 들어가서의 일정가운데 기도 부탁 드립니다--이번달(6월) WEC수련회, 태국에서의 중국팀 수련회, 대만방문예정(8월), 출산예정(11월) 이렇게 앞으로의 계획가운데 비자 준비, 선교사 재교육등의 일들을 계획하고 있고, 내년(2008년) 2월이나 3월쯤 중국대륙으로 들어가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이지구도우리&지민 올림 ▶ 응답하심 감사 Deputation(사절단)이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뉴질랜드 전반적인 상황과 깊이있는 교제와 사역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27~5/7). 3주동안 아내의 입덧이 가라앉고 서로가운데 주님의 위로와 만지심에 감사하며, 기도의 놀라운 응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기도제목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영육간에 강건함을 유지하게 하소서. 한국의 파송교회와 중보기도자들과 아름다운 만남들이 이루어지도록. 지민이가 한국에서 만날 모든 낯선 환경가운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둘째가 엄마의 복중에 건강하게 잘자랄수 있도록(영육의 강건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든 준비와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6/14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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