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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자유게시물  작성일  2007-06-01
 제목  세계화(Globalization)에 따른 한국교회 선교의 패러다임 변화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9889  추천수  103
1. 세계화의 의미

지난 한 세기동안 한국교회와 해외선교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다. 1907년이래 한국교회의 해외선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신장하였다. 한국교회 선교의 초기 30년간(1907-1937) 15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침체기 27년간(1938-1965)에는 65명(3가정)을, 선교의 부흥기 또는 사사시대(1966-1990)에 와서는 1,650명을, 그리고 오늘날은 교단선교부를 포함한 100여 개의 선교단체들이 162개국에 9,514명(KWMA, 2001.3.21)을 파송하였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한국교회 선교에 많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선교사의 중도탈락 문제, 선교협력의 문제, 선교사의 배치전략 문제, 선교적 선교론 정립, 선교훈련, 상황화 신학, 영적 전쟁, 미전도 종족들, 선교지도력 개발, 총체적 선교, 선교에 있어서의 여성의 위치, 종교간의 갈등, 핍박과 고난의 신학, 선교사의 목회적 배려, 선교사 후원의 문제, 자비량 선교, 평신도전분인 선교사, 선교사 자녀교육, 선교사의 영성 계발, 선교행정의 계발 등의 문제들이다.
이러한 선교적 문제들은 21세기 세계화의 이슈들과 더불어 표출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긍정적으로 연구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1. 세계화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계화는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부정적인 측면의 세계화인간의 타락과 죄성 때문에 야기된다. 바벨탑 사건(창11:1-9)에서 인간들은 하나님께 대항하여 ① 온 지구상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높은 탑을 쌓아 하늘에 닿게 하려 했고(인간의 독창력에 근거한 세계화 문화 즉, 세속화의 배태), ②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 싶어했으며(인간중심의 문화와 종교의 배태 즉, 교만과 이기주의) ③ 그 당시에 벽돌과 역청은 신기술 개발이었는데 그 목적이 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세속화 문화와 종교, 이기주의와 교만, 새로운 기술의 3가지 요소가 인류 역사상 부정적 세계화의 이면에 깔려 있었다.
긍정적인 세계화의 측면은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평화, 건강, 그리고 번영으로 이끌 수도 있다. 즉 복음 선교의 세계화,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로 인한 인류 건강 증진 등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복음선교에 도전하는 세계화의 네 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질보다 양을 가치 있게 본다. 현대 디지털(Digitalization) 기술의 세계화로 인해 모든 것을 수량화 할 수 있는 것을 가치 기준 또는 경제적 가치 기준으로 여기는 특징이다. 모든 세계가 「경제」가 궁극적인 관심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다.

둘째, 인간 삶의 모든 것 즉, 문화적 경험을 상업화하고 상품화하는 특징이다. 전통적인 상호간의 의무와 기대, 다정한 관계의 감정과 믿음 등이 상품화 형태의 회원권, 구독료, 가입비, 고용요금, 비용 등의 계약적 관계로 대치되고 있다. 결혼식마저도 상품화되고 있다.

셋째, 오늘날 경제, 사회, 환경, 문화 등의 상품화에 대한 세계적 인식과 상호 연결성의 특성이다. 예를 들면,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WTO), 북미자유무역협정(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 등은 모두가 인식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넷째, 물건 자체보다 상표 브랜드나 상징과 이미지의 세계화 특징이다. 누구나 물건을 살 때에 "maker"를 본다. 상표 Brand를 본다. 상품의 세계화, 세계적 연결점포, 대형 쇼핑몰 등의 등장으로 중·소 백화점이나 정서 어린 동네의 구멍가게는 더 이상 견뎌낼 수 없게 되었다.

2. 성경은 세계화를 어떻게 계시하고 있는가?
성경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지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라"(창12:3) 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열방 중에, 그의 놀라운 행사를 모든 종족들 가운데 선포하라"(시96:3)고 하셨다. 언약 공동체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압 여인 룻과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요나를 통해서 악한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치유는 시리아의 나아만에게도 베풀어졌다. 여호와의 종은 이방의 빛이 되어 땅끝까지 여호와의 구원을 베풀 것(사49:6)이라 한다.
신약에는, 모든 족속들에 복음 전파가 미쳐야 세상 끝이 온다(마24:14)고 했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지상명령(마28:19, 행1:8)을 명하셨고, 역사의 종말에는 모든 족속과 방언과 나라와 백성 가운데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무리들이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게 될 것(계7:9)이라고 하셨다.

3. 교회의 세계화는 어느 정도인가?
AD 30년 예루살렘에서 시작했던 복음이 AD 313년에 Constantine 대제의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제국에는 교회들로 가득했고, 그 이후 유럽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로 교회가 세워졌다. 그리하여 1960년의 세계 기독교인 58%가 서구에 있었으나, 1990년에는 38%로 줄어들었다. 라틴 아메리카에도 1900년에 5만 명의 성도였으나 1990년에는 4천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30년간(1960-1990) 서구의 복음주의 기독교 인구는 5천 7백 7십만에서 9천 5백 9십만 명으로 증가한 반면에, 비서구 복음주의 성도는 2천 9백만에서 2억 8백만으로 증가하였다. 이것은 복음주의의 3/4의 성도들이 비서구 출신들이다(Moreau ED. 2000: 395).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슬림, 힌두교, 불교 등의 미전도 종족들은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4. 선교적 임무에 있어서 세계화란 무엇인가?
옛날 피선교국들이 소위 파송국들보다 훨씬 더 선교적 임무를 잘 감당하고 있다. 1988년 북미주(미국과 캐나다)의 선교사는 5만 5백 명이었는데 1992년에는 41,142명으로 줄어들었다. 현재는 비서구 선교사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아졌다.
서구 교회의 선교인력의 격감으로 인해 "현지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재정 송금하는 것을 우선정책으로 삼고 있다. 또한 서구 선교단체들과 비서구 선교단체들간의 관계는 "세계 선교의 공통임무"의 이름으로 선교의 파트너쉽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선교협력의 국제화 혹은 세계화 현상은 4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① 협력 형태(Cooperative Type), ② 사역 지향적 파트너쉽(Task-oriented Partnership), ③ 선교기관의 국제화 네트워크 형태, (예) WEC, SIM, AIM 등 ④ 공동 목표나 전략을 추구하는 국제적 선교운동, (예) AD2000운동, 미전도 종족 선교운동 등이다. 사실 이 네 번째 선교 운동이 짧은 기간 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다.

Ⅱ. 세계화로 인한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선교적 도전과 기회
1. 세계화로 인해 21세기 세계선교의 주변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21세기를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시대라고 한다. 현대는 "총체적 파산"의 시대요, 예측불허의 시대이다. 최근 발생한 미국의 테러(Terror) 참사 "America under attack(2001.9.11)", "탄저균 확산"은 21세기 신종 전쟁과 같은 불한당의 테러 형태이다. 극단주의자들의 Terror의 양태는 끊이질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로 윤리의 총체적 파산시대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수천만 명의 희생자들과 함께 유럽의 왕조 시대의 퇴조와 파시즘과 제국주의 양태의 파괴, 공산주의와 냉전체계의 붕괴를 가져왔으나, 다시금 새로운 동서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 긴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불화는 언제까지 지속되며 어떻게 종결될 것인가?
과학적으로 볼 때, 20세기 과학의 가공할 핵무기 경쟁은 인류를 공포의 21세기로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복제, 세포조작으로 인간수명연장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Science, January 14, 1999)고 하지만 결국 이것은 바벨탑 사건을 연상케 만든다. 우주과학은 민간인의 우주관광을 가능케 하고 있다. 피자까지 우주선에 배달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가상공간(cyberspace) 제국시대가 출현하고 있다. cyber 공간을 통한 유익한 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cyber 공간을 통한 비윤리적인 죄악상이 이 지구촌을 멍들게 하고 있는 것도 관망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환경적으로 볼 때, 과도한 자원개발과 환경파괴와 오염은 생태계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고, 우리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는 고갈되어 간다고 하면서도 세계인구의 6%밖에 안 되는 미국이 전세계 에너지의 40%를 소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경제 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지구촌은 하나의 공동시장화 되고 있는가 하면 빈부 격차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 세계 은행(The World Bank)은 오늘날 세계 8억의 인구가 영양실조 상태에 있고, 12억이 1일 1달러, 30억 인구가 1일 2달러로 연명하고 있다 한다. Ron Sider는 Forbes(1994) 잡지를 인용하여 지구상의 358명의 수십억만장자(billionaires)가 세계인구 45%의 전체 수입을 합한 수입을 갖고 있으며, 회사 중역(CED) 1명의 평균 2시간의 수입은 최저 임금 노동자 1명의 1년 수입과 같다고 한다(Discernment, Winter 2001. vol.8, no1, 2-5면). 빈부 격차는 2/3세계뿐만 아니라, 세계 최강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3400만 명이 가난에 허덕이고, 4400만 명이 의료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이다.
사회적으로는비성경적인 새로운 가족형태(new forms of family)가 출현하고 있다. 동성애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들이 발생하고 있는가 하면 혼전 동거제도가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디펙토(Defecto)제도라고 하는 새로운 결혼 문화가 생성되었다. 현재 뉴질랜드 국민의 가족들 중에 동거커플(De fecto Couples)이 50% 정도이고 결혼한 사람의 90%가 De fecto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험관 아기의 보편화 현상, 복제 인간의 논쟁과 윤리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간의 세계화로 인해 가상가정(cyber family)의 형성이 예견되고 있다. 독신(single)들의 모임, 전국 무자녀 가정회모임, 전국 편부모 가정협의회 모임들이 cyber 공간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cyber를 통한 원조교제라는 변칙적인 불륜이 비일비재하다는 뉴스를 접한다.
종교적으로 교회 내에서는 신정통주의(Neo Orthodox)와 종교다원주의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신정통주의는 자유주의자들처럼 인간보다는 하나님을 강조하면서도 기록된 말씀 곧 성경과 선포된 말씀을 분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중심신학이라고 하나 역사적 예수, 인간의 원죄 교리, 계시로서의 기록된 성경의 절대무오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이단적 사상이 교회 안에서 횡행하고 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큰 환난(마24:21-30)과 배도사건들(마24:10-12, 24, 딤후 3:1-5, 살후 2:9-12), 두 적그리스도(요일 4:2-3), 거짓그리스도, 거짓선지자(마24:23-24) 등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교회 밖에서는 종교간의 긴장과 갈등이(Religions and Interfaith Conflicts)이 심화되고 있다. 회교나 힌두교에서는 과격파들이 기독교회를 향하여 준동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터어키,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회를 주적으로 삼고 충돌하고 있다. 최근에 미국에서 발생한 악랄한 테러 사건 또한 회교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것이 종교 전쟁으로 돌변하지 말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세계 많은 성도들이 핍박과 고난, 눌림 속에서 살면서도 교회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

2. 세계화는 세계 선교를 향하여 3가지 도전을 한다.
1) 복음의 상품화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복음의 수출」이라는 용어는 위험한 세계화의 발상이다. 복음은 값없이(Free of Charge) 전하여야 한다(고전9:18, 11:7). 교회 성장 개념이 질적 성장보다 숫적 성장을 더 중요시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Christlikeness)의 성장보다 숫자를 더 중요시한다. 친밀하고 적은 관계의 과정보다 대형 행사를 더 중요시 여긴다.
2) 세계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잘 살고 있으나, 빈부 격차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난민 문제, 탈국 문제, 소외된 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은 이것을 실증으로 보이고 있다.
3) 세계화로 인한 상품화와 아름다웠던 공동체의 삶의 가치 기준을 격하시키고 있다. 건강한 공동체란 신임과 개인적 친밀 관계에 근거한다. 오늘날 길거리는 사람보다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기타 상품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친절한 이웃 정은 사라지고 있다.

3. 그러나 세계화는 선교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1) 세계화에 따른 기회는 기독교 세계관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존재의 궁극적 이해, 이 세상의 방향성, 인생의 가치 등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한다. 이에 대한 해답은 세속 사회나, 지식사회가 줄 수 없다. 오직 성경을 통해 기독교의 믿음만이 진정한 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 세속적 세계화는 공동체를 좀 먹지만 선교적 세계화는 교회 공동체를 아름답게 조성한다. 기독교 NGO 선교는 공의롭고 아름다운 경제 공동체를 형성한다. 믿음의 공동체를 도우면서 이루어 나간다.
3) 세계화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지만, 가난한 자들 속에 복음 전도로 하나님 왕국의 공동체를 설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눅4:18-19).

Ⅲ. 세계화에 따른 한국교회 선교의 패러다임 변화
세계화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그리고 그것을 선교적 도전의 기회를 삼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세계화에 따른 한국교회 선교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1. 복음에 도전하는 현대적 세계화의 4대 특징에 대한 한국교회 선교의 패러다임 변화를 기대한다.

첫째로, 교회 선교는 양이나 숫자보다 질을 성경적 가치 기준으로 변해야 한다. ① 교회 성장의 기준이 질적이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면서 숫적으로도 성장해야 할 것이다. 요즘 NCD(Natural Church Development) 운동이 한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착실한 제자양육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성장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목표로, 양육하는 것이다. ② 이와 맥락을 같이 하여, 선교사 훈련, 선교사 선발, 선교 교육, 선교사의 목회적 배려에서도 선교사의 영성 발달에 더 큰 가치 기준으로 세워야 할 것이다. 아래 그림은 사역자 영성 발달의 관계성 모델이다.

21세기의 사역 현장은 사역자들의 수준 높은 영성 무장을 요구한다. 그리스도인의 영성 계발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 즉, Christlikeness이다(롬 8:29, 빌 3:8-16, 고전 11:1, 벧후 3:18, 히 12:1-2).
이는 곧 하나님 중심의 삶(God-Centered Life), 이타적인 삶(Selfless Life), 성육신적인 삶(Incarnational Life)이다.
사역자의 영성 발달 모델의 관계성은 ⅰ) 성삼위일체 하나님과의 말씀, 기도 및 순종적 상향의 관계성(Upward-Relationship), ⅱ) 교회공동체와 세속공동체에 선교적 관계성 및 자연 환경을 청지기로서 잘 지키는 문화적 명령을 순종하는 삶의 외향적 관계성(Outward-Relationship)으로 순종하고, ⅲ) 이러한 Upward 및 Outward 관계성의 확립과 교육을 통한 내향적 삶의 관계성(Inward-Relationship)으로 순종하는 삶이 곧 그리스도를 닮은 삶(Christlikeness)이요 사역자의 영성 계발이다.

둘째로, 「경제적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삶의 상업화와 상품화」하는 세계화의 잘못된 풍조를 선교적 교회는 기독교의 기초적 덕성을 높이고
개인과 가정과 이웃을 돌보는 성경적 공동체로 변환해야 한다. 교회 선교 또한 개교회 주의, 개인 위주의 선교 사역, 갈등과 경쟁적 태도의 사역으로 인한 상처 등을 싸매고 돌봄의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① 오늘날 선교사역자들을 위한 목회적 배려(Care)가 필요하다. 다음은 효과적 멤버 케어의 모델이다.
A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말씀·기도·순종의 삶을 통해서
온전한 건강(영적·육적·정신적·사회적)을 지켜 나가는 삶
B는 가정과 선교팀 및 교회 및 선교단체의 비형식적 돌봄
C는 파송기관의 공식적·비공식적 돌봄
D는 전문가의 돌봄으로서 전문가들간의 Network가 필요함
E는 국제적 네트워크와 consultant 및 connection이 필요함
멤버 케어의 핵심은 기본적으로 두 영역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케어(Master Care)와 공동체의 케어(Self/mutual Care)가 있고, 그 중간에 외부 케어와 연결 영역인 파송자의 케어(Sender Care)가 있고, 파송자 케어를 둘러싸고 케어를 연결짓는 두 가지 영역 즉 전문가의 케어(Specialist Care)와 네트워크 케어(Network Care)로서 효과적인 멤버 케어의 모델이다. 각 분야의 케어 역할과 네트워크의 연구가 더 필요하다.
② 교회는 이웃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실시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선포(Preaching), 제자 육성(Teaching/Discipling), 돌봄(Sewing; Feeding; Healing)으로서 총체적 사역을 하셨다. 오늘날 교회의 이웃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선교지에는 더욱 말할 것 없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따뜻한 베풂의 온정이 감동적인 무언의 선교가 될 수 있다.
교회는 이에 대한 예산을 좀더 늘려 책정해야 할 것이다. 선교사 또한 생활비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가 이웃을 베푸는데 사용되고 있음을 후원교회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교회와 선교사는 급속한 세속적 세계화로 인해 배타적인 세계관적 질문에 대하여 성경적 답을 제공해야 한다. 즉 교회는 해석학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상황과 문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설교, 성경공부, 제자양육이 되어야 한다. 미국의 무역 센타 테러사건으로 인해 세계는 모든 면에 있어서 불안하고 불확실하게 되었다. 존재의 의미와 종말과 인생의 가치에 대한 세계관적 질문이 다시 나오고 있다. 선교지에서는 에이즈, 궁핍, 눌림과 압박, 공포와 테러, 핍박, 상실, 피난살이, 옛 전통과 옛 세계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문제 등 수없이 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교회와 선교사는 해석학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절대적 진리가 있고, 상대적 진리가 있듯이, 신학적 커뮤니케이션 또한 상황에 맞게 전달해야 하고 문화적 행사나, 그 문화공동체의 축제 주기(Festival Cycles), 삶의 순환(Life Cycles), 예절 제도(Response Cycles), 그리고 생활 형태(Walking Patterns)들이 비성경적이라면 성경적 상황화 작업을 해 주어야 혼합적인 신앙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적 상황화의 원리는 무엇인가?
먼저 성경적 상황화 신학화의 3대 요소인 성경과 신학과 문화와의 관계를 바로 정립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이 성령으로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이다.
- 절대적 진리는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을 하나님이 사물을 보시는 관점을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설명한 신학 상황 (THEOLOGY)이라 한다.
- 문화적 영향을 받는 신학(Theology)은 사람의 성경연구를 통 해서 본문연구, 성경 당시의 역사 문화 및 나타난 실재(reality)를 기술하고 설명하는 신학이다. 절대적 진리를 한 문화권속에 커뮤니케이션 할 때도 커뮤니케이션의 상황화 작업이 필요하다.
① 성경의 석의(Biblical Interpretation) 즉 본문 연구, 성경 당시의 역사 문화 및 상황의 연구가 필요하다.
② 현재 문화의 석의(Cultural Interpretation)를 통해서 그 문화와 세계관이 우리의 신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인식하고, 이 문화 석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에서 복음적 적용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식한다.
③ 교회는 성경해석의 공동체이므로 성경해석(Biblical Hermeneutics)을
통해서 오늘의 문화적 상황에서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된다. 이를 좀더 구체적인 그림으로 설명한다.
옛 관습, 옛 신념, 의식, 이야기, 노래, 미술, 음악 등을 성경적(비판적) 상황화하는 단계는 ① 옛 것에 대해 파악한다. ② 옛 관습에 대한 성경적 교훈에 대한 연구를 한다. ③ 그 결과를 성경적 교훈에 비추어 옛 것을 평가한다. ④ 새롭게 상황화 된 기독교적 방식이 창출된다.

넷째로, 한국 교회 선교는 협력의 세계화 네트워크를 다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AD2000 운동은 선교협력의 세계화 네트워크의 한 좋은 예이다. 이 운동의 국제적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서 10/40 창과 미전도 종족 선교운동의 홍보와 실천이 효과를 보고 있다. 효율적인 파트너쉽의 중요 4가지 원리를 소개한다(Phil Buttler, GCR 2001.4.29.).
① 효율적인 파트너쉽의 지도력은 하나님의 방향 제시를 추구하고, 헌신된 촉진자 리더팀을 가진다.
② 효율적인 파트너쉽의 방향성은 분명한 목적, 필요성, 확실한 목표, 그리고 궁극적인 비젼을 제시한다.
③ 효율적인 파트너쉽의 사역은 상호간에 신뢰성, 개방성, 우애의 관계성 위에 공통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높은 참여도와 소유권을 유지하며, 상호 비전과 기술을 나누고, 상호 헌신의 대가를 지불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으로 인식한다.
④ 효율적인 파트너들은 분명한 정체성과 파트너쉽의 비젼을 가지고 있다.

2. 한국 교회의 지교회 선교활성화를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기대한다.
첫째로, 한국의 선교에 불참하고 있는 지교회들(80%)이 종말론적 선교중심 목회구조로 갱신되어야 한다. 선교의 중심은 선교단체가 아니라 지교회(교단)이다. 교회는 선교적 공동체요 종말론적 공동체이다. 교회는 양팔을 벌려 전문 선교단체와 손을 잡고 협력 선교를 지향하여야 한다.

둘째로, 지 교회의 선교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구체적이고 장·단기적인 선교방향과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지 교회의 선교방향은 ① 미전도종족 지향적 ② 교단선교부(회)나 전문선교단체와 협력적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지교회의 선교 방안은 ① 선교사 지원 방안 ② 선교 비젼 제시 ③ 효율적 선교사 모집 및 파송 방안 ④ 선교협력 방안 등이다. 지교회의 구체적 선교목표는 ① 선교 교육 및 설교 계획 ② 선교를 위한 기도 ③ 예산 확보 ④ 선교사 모집 ⑤ 교회 선교 강조 주간 ⑥ 단기 비젼 트립 운영 방안 ⑦ 선교사의 목회적 돌봄과 복지 계획 ⑧ 선교사 자녀 교육 지원 ⑨ 선교사 훈련 및 계속 교육지원 등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다.

셋째로, 한국 교회는 선교 중심 교회 구조 정책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모든 성도들을 선교위원회의 평생회원이 되도록 매년 한 차례 선교기도, 선교월정헌금, 단기선교봉사(국내외) 활동을 약속 받고 선교헌신예배 시 하나님 앞에서 선교헌신선언을 반복해서 한다.

넷째로, 세계 선교를 위한 지역교회의 선교역할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교회선교 역할론이란 선교사와 선교 전문 파송기관과 선교현장과의 협력적인 선교사역 관계를 전제하고 있다. 지역교회가 선교의 중심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교사를 직접 파송하여 사역을 관리하고 사역정책과 전략을 지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선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역할 분담이 있어야 한다. 선교사 발굴, 훈련, 파송, 관리, 후원, 복지, MK 교육, 사역정책과 전략 등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① 선교를 위한 기도는 교회뿐 아니라 모든 협력기관들이 함께 교회공동체가 되어서 열심을 다해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선교사 발굴과 양육을 위하여는 교회 교육프로그램을 운용하고, 타문화 선교훈련에 대하여는 정신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실상 훈련받을 때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다.
② 교회는 선교사파송 주최가 되어 선교 전문 파송기관의 전문정책과 협의하여 파송하되 파송부터 정착까지의 선교사 가족의 항공교통비, 정착금, 언어교육비, 현지에서의 교통수단 등을 단일적으로 지원하고 그리고 매월 약속된 선교비를 선교 전문기관의 창구를 통해서 지원해야 한다. 직접 선교사에게 송금하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
③ 지역교회는 선교사의 사역 프로젝트를 직접 받아서 승인하고 지원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선교지역과 선교전문 파송기관의 사역 프로젝트 승인기준의 과정에 따라서 함께 검토를 하고 결정이 되면 가능한 힘껏 지원해야 한다. 선교사들이 특별 선교프로젝트를 청원할 때 선교단체와 후원교회가 고려해야 할 평가기준 12가지를 들어보겠다(강승삼, 1999:105-106).
ⅰ) 이 프로젝트는 현지교회를 발전, 부흥케 하는 목표에 부합하는가? 그리고 교회성도들의 믿음 성장에 얼마나 공헌할 것인가?
ⅱ) 이 프로젝트 사역을 진행함에 있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역력히 보이는가?
ⅲ) 이 사역에 있어서 인사, 예산, 시간, 에너지 등 이외의 다른 우선순위가 있는가 모든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ⅳ) 이 사역의 필요성의 긴급성은 어느 정도인가?
ⅴ)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는 자원은 있는가? 자원공급의 지속성이 타당한가? 어느 정도의 자원이 마련되어야 하는가?
ⅵ) 이 사역이 지리적, 문화적, 정치적인 면에서 타당성이 있는가?
ⅶ) 이 프로젝트를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현지교회가 있는가?
ⅷ) 이 사역의 필요를 대응할 수 있는 다른 기관이 있는가?
ⅸ) 이 프로젝트는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ⅹ) 이 프로젝트가 장 효과적인 방법인가, 아니면 이에 상응할 만한 다른 방법도 있는가?
ⅹⅰ) 이 사역을 진행한다면 예상되는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부산물은 무엇인가?
ⅹⅱ) 이 사역이 선교의 지상명령이란 특성에 일치하는가?
④ 지역교회는 매월 또는 격월로 선교사 기도 통신(전자 E-mail 포함)을 받아 전, 후면으로 복사하여 교회 선교 홍보판에 부착하여 홍보한다. 또한 간략하게 교회주보에 개재할 수 있다.
⑤ 지역교회가 할 수 있는 선교사를 위한 목회적 관리를 제안한다.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의 목회적 관리라 함은 선교사의 영적인 삶의 영역, 자녀교육을 포함한 가정영역, 선교사역 영역과 관련된 것들로써 선교전문 파송단체와 의논하여 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선교사 가족들의 생일, 성탄절 및 새해 또는 교회적으로 기념할만한 날에 선물, 카드, 편지(E-mail 포함), 그리고 현지방문 등이다. 선교사를 위한 관심은 선교사에게 큰 격려가 된다.
선교사가 고국사역(안식년) 동안에는 선교전문 파송기관과 의논하여 거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부모, 친척, 친지들과 교회 성도들과의 교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회에서는 장년, 청년, 학생, 주일학교 등에 선교보고회를 갖도록 배려해 준다. 또한 선교사의 영적, 지적, 재충전을 위하여 지원합니다. 선교사가족 건강종합진단은 선교전문 파송 기관의 정책에 맡겨서 해도 된다.
⑥ 선교사자녀(MK)들의 한국적 교육을 돕기 위하여 한국책을 보내주는 일, 긴 방학동안에 MK를 한국에 초청하여 같은 연배의 학생들과 교제하고, 한국어를 습득하도록 도와주며, 한국의 역사적 유물들을 답신시켜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는 일들이다(강승삼 1998:48). MK는 훌륭한 선교사 2세의 자원이다.
⑦ 교회의 중직들이나 뜻이 있는 성도들이 가능하면 1∼2년에 한 번씩 선교지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일과, 젊은이들의 단기선교 비전여행 등을 통해서 선교를 몸소 체험케 하고 돌아와서 교회 앞에 생생한 간증을 통해 서로가 선교적 도전을 받을 수 있다.
⑧ 지역교회 당회는 담임 목회자를 1년에 한 두 차례(1개월 정도) 선교현장에 파송하여 선교현지의 선교사들의 영성을 돕게 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정보를 수집하므로 목회의 강단이 새로워지고 뜨겁게 되는 경험을 권장한다. 이미 이러한 사례들을 서양교회들과 한국교회들에서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⑨ 지역교회는 주한 외국인근로자들과 유학생들을 돌아보아 그들의 필요를 제공하고 그들을 위한 선교교육과 제자훈련을 강화하여 그들이 귀국하면 그 종족교회의 지도자가 되도록 양육해야 한다.

3. 한국 교회는 선교현지의 선교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첫째로, 선교 현지의 비젼과 목표는 ①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여 ② 교회공동체를 세워 신앙의 교제를 나누고 ③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변화되도록 돕고 ④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로, 선교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선교전략 또는 행동단계(Action Steps)가 필요하다. 신학교의 비젼을 전략화 할 때 건물이나 도서관 증축이나 도서 수집은 전략이 아니라 전략적 수단이다. 전략은 신학생들 안에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변화와, 교회와 사회에 영적 영향을 미칠 방법과 프로그램을 비젼에 맞추어 계발하는 것이다.
셋째로, 선교리더십의 정신이 섬기고 조정하는 팀 리더십이 되어야 한다. 리더가 비전 제시, 팀웍 형성, 팀원의 개발과 동기 부여의 임무를 할 때 공동 협력효과(Synergy)가 나타난다.
넷째로, 선교 현지의 전도와 교회개척에 있어서 미전도종족 지역을 지향하여 제자 양육과 교회성장의 패러다임을 현지인들의 주도하에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로, 선교 현장의 신학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 성경과 신학을 가르친다는 것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신학교육의 목적은 신학도들로 하여금 성경에서 바른 길을 찾고,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영적 자원을 발견하고, 삶의 궁극적인 목표(the Ultimate goal)의 비젼을 갖게 하는 것이다. 신학교의 교과과정은 신학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배우면서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복종하는 사랑의 교회 공동체를 개척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한국의 신학대학(원)의 커리큘럼을 타문화적 상황에 적용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교수는 지혜의 진주를 학생의 머리에 넣어 주는 도사(Grue)가 아니라 신학도들로 하여금 개혁주의 성경 신학을 기초로 그 선교 지역의 상황에 알맞는 성경 해석을 할 수 있는 제자와 목회자를 배출할 책임이 있다.
선교지에서 신학교육을 실시하기 전에 심사숙고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제안한다.
① 신학교 설립의 치밀한 계획을 세울 다섯 가지 중요 요소다. 신학교육의 궁극적 목적, 신학교육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들과 신학교육의 성격, 신학교육의 목표, 신학교육의 목적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방법론, 신학교육을 통해서 어떤 인물들이 배출되어 그리스도의 제자공동체 교회를 세우고 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겠는가 이다.
② 신학교육의 토착화를 위해서 시작부터 교수급 신학도를 엄선하여 별도로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알맞는 시기에 리더쉽의 토착화(현지교수 60%이상)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③ 신학교 졸업생들의 사역 현장을 매년 점검하여 교육방법론에 평가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④ 교육방법론에 있어서 공식교육(Formal Education), 비공식교육(Nonformal Education), 비형식교육(Informal Education)을 다 사용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여섯째로, 선교 현장의 사회봉사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
한국 선교사들이 사회봉사사역에 19.9%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 선교사들의 총체적 선교사역을 약간은 등한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선교사는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영혼 구원에 역점을 두면서도 사랑과 친절과 정의가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람 중심의 개발(People-oriented Development)의 총체적 선교 방법은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도와가면서 그들 스스로 더 가난한 자들을 돕도록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물질공세나 무조건 돕는 것은 그 사회를 약화시키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가난했던 시절 한국교회의 성미제도는 성도들의 교회와 교역자 사랑을 배우고 자립 교회가 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일곱 번째로, 선교 현장의 선교사 배치 전략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 자유선교지역(Free Access Nation), 창의적 접근지역(Limited Access Nation), 닫힌 지역(Closed or Creative Access Nation)으로 나누어서 배치 전략을 세우되 선임선교사가 팀장이 되어 팀웤을 만들어서 교회가 없는 지역을 우선으로 하여 배치하여야 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21세기 선교전략회의 NCOWEⅢ자료집. pp.24-61참조)

Ⅳ. 결언과 제안
첫째,22억의 미전도 종족들 중심의 선교가 우선되어야 한다. 현재까지 세계 미전도종족은 남아있는 10,000여개 미전도종족들 (20억 5백만)로서 ① 모슬림권 3,700 미전도종족들(9억), ② 힌두교도권 2,700 미전도종족들(5억4천만), ③ 불교권 1,000 미전도종족들(2억 2천 5백만), ④ 중국재래종교 150 미전도종족들 (9천만), ⑤ 부족사회 2,000 미전도종족들(1억 4천 5백만), ⑥ 무종교인들 50 미전도종족들 (7천 5백만), ⑦ 타종교인들 400 미전도종족들(3천만)로 대별할 수 있다. 그 가장 일군이 필요한 순위로 보면 ① 모슬렘권, ②불교원, ③힌두권 등으로 들 수 있다.

둘째,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시대의 개혁주의 선교신학의 정립과 성경적 상황의 과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하지만 세상은 변화한다. 각 문화권마다 선교사들은 선교과정에서 현지인들의 세계관변화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영적전쟁을 치루고 있다. 변화무쌍한 문화적 생활들 속에서 말씀의 커뮤니케이션방법의 문제를 안고 있다. 성경적 상황화(Biblical Contextualization or Biblical Inculturation)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선교협력과 국제적 네트워킹의 전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총체적 선교의 활성화의 과제이다.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한 영혼구원이 아니라 복음전도의 우선순위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사회봉사의 책임을 교회가 이행하여야 한다.

다섯째,교회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교회의 사도적 본질을 감당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모든 종족에게 전파되어야 종말이 올 것을 믿고(마 24:14), 성령의 능력(행1:8)을 받아 전교회가 선교적으로 동원되어야 한다. 평신도들이 선교동원화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오늘도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22)고 말씀하신다.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이다. 전방, 후방의 개념일 뿐 모든 성도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았다.

여섯째,전략적 선교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문화종교 권역별, 국가별, 민족별 선교전략을 위한 협력선교 consultation의 과제를 안고 있다. 21세기는 각개 각진이 아니라 협력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20세기세계선교에 큰 영향을 끼친 선교운동은 믿음선교운동, 성경학교운동, 학생자원운동이라고 한다면 21세기 선교운동의 강조점은 ① 미전도종족 중심전략이 지속되어야 하며 ②선교사의 전략적배치와 ③ 협력(Partnership)과 글로벌 네트워킹(Global Networking)이 이루어져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일곱째,선교사의 선발과 훈련의 전문화와 범선교단체적, 국제적 네트워킹이 이루어져야 한다. 선교사파송 후의 관리보다 파송 전 선발과 훈련의 과정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WEF/MC의 IMTF Task Force 연구, 2001 5월).

여덟째,Cyber 교육과 Cyber 선교전략이 때맞춰 도입되어야 한다. 개혁주의 신학은 문명의 이기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활용하여야 하는 것이다.

아홉째,교회선교위원회(부)의 활성화과제이다. 아직 80%교회가 선교에 무관심하고 있으며, 선교하는 교회들조차도 교회선교정책이 바로 세워져 있지 않다(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신학지남 2000가을호.243-274면을 참조하십시오).

열번째,선교 현지의 교회와 선교프로젝트 및 지도력의 토착화의 과제이다. 우리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을 지혜롭게 시행하고, 지도력의 토착화를 위해서 신학교와 교회의 협력관계(교학관계)를 원만히 형성하여 장학제도를 확장해야 할 것이다. 서구유학 일변도에서부터 상황에 맞는 신학 교육과 지도력 위임을 통하여 토착화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열한번째,남북통일을 대비한 선교정책과 전략수립 이행의 과제이다. 동시에 범교계적으로 북한돕기운동, 북한을 위한 기도운동, 탈북자를 위한 전략적 선교운동 등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열두번째, 교회 선교 활성화와 신학교육의 갱신을 위하여 선교교육과 선교사의 영성 훈련에 선교 중심의 재조망을 해야 한다. 모든 신학의 Departments는 성경에서 반영되었다. 성경적 바른 선교 신학은 교회 선교중심의 바퀴처럼 총체적으로 엮어져야 할 것이다.
선교는 교회의 본질에서 흘러나오고 교회 선교는 모든 신학의 중심이 되도록 재반영되어야 한다. 모든 신학분과에서는 예수님의 지상명령(Great Commission) 순종지향적 신학으로 재조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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