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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7-03-01
 제목  <기획3> 중동선교회 제24회 이슬람 선교훈련학교
 주제어키워드  기획 중동선교회 이슬람선교훈련학교  국가  
 자료출처  선교타임즈 2007년 3월호  성경본문  
 조회수  9237  추천수  18
임일규 기자

국내 권위 있는 이슬람선교훈련학교

작년 가을 이란선교대회를 여는 등 국내에서 중동지역 선교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선교한 단체 중 한 곳인 중동선교회(이사장 두상달 장로)는 2007년 3월 5일(월)부터 5월 28일(월) 까지 3개월간 '제24기 이슬람 선교훈련학교'를 개강한다. 1년에 2회 매 3월과 9월에 개강하는 본 훈련학교는 탁월한 이슬람 선교훈련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중동선교회 사무실. 벌써 십 수 년 째 이어지고 있는 본 훈련을 통해 90여 명의 선교사가 이슬람권에 파송되어 사역하고 있다.
현장 선교사들의 생생한 강의, 무슬림출신 성도들과의 만남 가져

지역별로 이란/페르시아권에 이만석 중동선교회 부회장(19년간 이란 선교사역), 터키/소아시아권에 김요셉 선교사(15년간 터키 앙카라 선교사역), 이라크 및 아랍권에 정형남 선교사(현 이라크-요르단 선교사역),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권에 김진홍 선교사(이집트 15년 사역, 우이교회 담임목사)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선교사들과 전재옥 교수(이슬람 연구소 소장), 김사라 선교사(이한선협 회장, GMS 지역장), 이인섭 교수(외대 아랍어과 교수), 박미애 교수(선교 아랍어/ACTS 교수),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백재현 선교사(한국OM 대표)를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선교전략가 들이 강사로 나와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이집트 카이로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는 매튜씨와 이란에서 공무원으로 복무하다가 정년퇴임 후 역시 한국에서 신학공부 중인 존씨의 간증을 듣고 직접 대담을 갖는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위 MBB(Muslim Background Believer : 무슬림배경을 가진 기독교인들)들과의 만남은 무슬림권 선교헌신자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무슬림 탐구할 수 있는 능력함양

훈련생들은 수료 때까지 임의로 중동지역 중 한곳을 정해 자신이 그 지역으로 파송을 받는다면 어떠한 전략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교회를 개척하며 성도들을 양육할지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모든 전략에는 이에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며 훈련생들은 스스로 다양한 문헌을 탐구하고 그 지역의 기후와 지리, 문화적 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물론 직접 가보지 않은 이상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훈련생들은 능동적으로 중동지역에 직간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파송 이후 겪게 될 문화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중동선교회 총무 김도흔 선교사의 설명이다.
또한 매달 중동과 관련된 도서들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작성해 훈련생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며 같은 내용을 읽은 훈련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훈련생들은 중동지역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선교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선교사들과 함께 의견을 수렴할 때 보다 성숙한 자세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줄 아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 김도흔 선교사의 이야기는 여러 국적의 선교사들과 협력사역을 해나갈 한국의 선교지망생들이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내용이다.

한남동 이슬람 사원 방문과 해외 비전 트립

매 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간단한 식사를 함께하며 중동과 무슬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 받게 되는 훈련생들에게 중동선교회는 교육기간 중 한남동 소재 이슬람사원 견학 방문 및 자체수련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슬람 사원 방문은 이슬람선교훈련학교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이슬람권 현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해외 비전트립도 계획하고 있다고 중동선교회측은 이야기한다.
변화를 맞게 될 중동, 그리고 중동선교의 방향

중동지역에는 현재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터키가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라크는 미군의 공격으로 인해 아직 불안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 주변국들도 아직 미미하기는 하지만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다. 이란에서는 위성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있고 많은 중동지역의 여성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점점 고도의 문명사회를 경험하고 있다. 김도흔 선교사는 이런 고학력의 무슬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이슬람이란 거대한 장벽을 허물어 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도흔 선교사는 “역사를 돌아보면 어느 집단이나 사회 안에서 여성의 변화는 곧 급격한 사회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현재 중동지역의 많은 여성들이 대학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정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중동지역에 많은 변화의 물결이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동지역 사역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읽고 다가올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이슬람선교학교를 통해 그 답을 함께 찾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훈련에 관한 다른 문의는 중동선교회 홈페이지
www.met.or.kr를 참조하거나
E메일 met2424@empal.com
혹은 전화 02)3436-3307, 3347, 3349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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