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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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01-25 |
| 제목 |
미전도종족프로파일 / Bedouins of Israel 이스라엘의 베두인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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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선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472호-2007.1.25(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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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3 |
추천수 |
12 |
| 덤프트럭과 굴삭기가 사정없이 언덕을 파해치고 있다. 웨스트뱅크에 이스라엘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중이다. 이곳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베두인 아랍인들은 거주하던 낡은 텐트를 걷어 여기보다 훨씬 척박하고 돌투성이인 다른 언덕배기로 이주해야 한다. 이런 척박한 땅에서 양과 낙타를 제대로 먹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모우사 갈리아 라는 아랍인베두인은 "우리는 우리의 모든 전통과 유산을 잃어 버렸다"고 말한다. 사실 베두인들은 이스라엘 사회에 적지 않은 공헌을 했다. 많은 베두인 남성들이 이스라엘군으로 복무하면서 이스라엘 방위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차별에 희생당하고 있고 정부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몇 년 사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스라엘 내의 이슬람운동단체에 가입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고, 지금의 유목의 삶의 방식이 아브라함의 삶의 방식을 계승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약 10만 명의 베두인들이 네게브사막에서 갈릴리 사이에 살고 있다. 오늘날 약! 50 % 가량은 이미 자신들이 오래 동안 거주하던 땅에서 철거 당하고 강제이주되었다. 그들은 수세기 동안 이슬람 신자였다. 이들 가운데 복음을 알고 들은 사람은 극소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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