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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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04-08-01 |
| 제목 |
[태국-김문수] 선교편지 - 싸왓디크랍 !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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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태국 |
| 자료출처 |
김문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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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89 |
추천수 |
13 |
싸왓디 크랍 (안녕하십니까?)
선교지 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 하나님의 은혜로 갑상선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데 갑작스런 피로가 자주 와서, 병원에서 진단을 해 본 결과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인데, 칼슘 수치가 낮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약은 보강하였으나 피로가 계속 되어 한국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사를 지난 8월 3-15일 까지 일시 귀국하여 검사한 결과, 역시 칼슘 수치가 낮아서 다시 칼슘 약만 보강하고 태국에서 재검사를 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건강이 정상이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람빵 교회 소식> - 교회 부지를 구입하고 건축하기 전 땅을 돋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비록 아직 건축을 위한 헌금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장소도 보여 주셔서, 계속 기도도하며 주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1억을 들여 예배당과 유치원, 기숙사 시설을 건축하려 합니다.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25-26일 치앙마이와 람빵 교회의 약 110명 성도가 1박 2일 수련회를 가졌고 8명이 세례를 받고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현재 12개의 셀그룹으로 진행되고 있고 몇몇 팀을 제외하고는 은혜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레 지역에 본 교회 학생들이 옮겨갔는데, 그 곳을 새로운 전도처로 그리고. 교회가 없는 썸 응암면의 전도처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부터 싱가폴 교회 후원으로 고아원을 시작했습니다. 12명의 원아들과 3명의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영미 선교사가 고아원 원장으로 돕고있습니다. 다음 10월 부터 8명을 추가하여 20명의 원아들이 함께 있게 됩니다.
<치앙마이 교회> - 치앙마이 기숙사 옆 건물을 새롭게 임대하여 예배실과 남자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권찰 1,2차 훈련이 진행 중에 있고, 현재 3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6-9개 그룹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입니다. 사역자로 차이 전도사와 까이 사역자 부부가 치앙마이 사역에 8월부터 합류했습니다.
<피탁끼리 교회와 반넝 교회> - 지난 번 단기팀을 통하여 새로운 활기를 얻고 산지족 선교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피탁끼리 교회는 그 동안 부엌을 임시로 사용했는데, 인천 동암 교회 단기팀의 수고와 헌금으로 새롭게 건축하였습니다.
<단기 선교팀>의 방문으로 태국 선교 사역이 크게 격려도 받고 활기도 띄게 되었습니다.
6/12-21 싱가폴 교회팀 : 람빵 교회와 고아원 사역을 하였습니다.
6/1-9 전국기독교대학 교목팀(김남일 교수 인솔)이 산마을과 대학생들을 방문하였습니다.
8/2-6 옥포 제일 교회 (이상근 목사 시무) 30 명이 넝마을 교회와 람빵 교회에서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8/16-21 인천 동암 교회에서 12명의 청년들이 피탁끼리와 람빵 교회, 치앙마이 교회에서 건축과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8/9-22 한세 대학생 전보람 양과 안병국 군이 태국에 두 번째로 방문하여 사역에 동참하였습니다.
<팀 선교회 동정>
팀 선교회의 사단법인 신청이 완료되어 정부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팀 선교회의 재산 안전, 사역의 보장, 비자까지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권오혁 선교사가 안식년 중이고 한용관 목사가 MTI를 받기 위해 한국에 방문 중이고 박남규 목사 가정과 한봉희 목사 가정이 태국에 들어오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양종석 형제(기쁨의 교회)가 1년 동안 김문수 선교사와 동역하기 위해 지난 8월 16일에 입국하였고, 앞으로 3개월 언어 공부를 마친 후 람빵 교회에서 대학생 사역을 할 계획입니다.
<가족동정>
김문수 선교사는 7월에 미국 방문하여 선교사대회에 참석한 후에 한국 방문 병원 진료후 약을 바꾸어 먹으면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사역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조영미 선교사는 치앙마이 교회 주일 학교와 람빵 고아원 및 기숙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하영이는 고3으로 진학을 놓고 선한 길로 인도받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으며 하은이는 하나님의 은혜아래 청소년기를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람빵 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자 및 교회가 나타나도록
2. 태국 젊은이들 사역가은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임할수 있도록
3. 차이 전도사 가정이 치앙마이 교회에서 잘 적응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4.함께 팀으로 동역하는 장단기 선교사들(한용관 목사님가정, 유예리 전도사, 양종석형제)의 영육간의 강건 및 팀웍을 위해
5. 김문수, 조영미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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