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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6-07-06
 제목  이집트, 어린이TV프로에서도 지하드 순교 부추겨
 주제어키워드  이집트, 어린이TV프로에서도 지하드 순교 부추겨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048  추천수  0
정부의 종교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이집트의 한 이슬람 성직자가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이들에게까지 성전을 독려하고 있어 찬반양론이 나오고 있다. 세이크 무하마드 나사르 라는 이름의 이 성직자는 알 나스 TV라는 이집트 방송의 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 성직자라는 사람은 역사 속에 나오는 자신을 희생하여 이교도를 응징한 몇몇 어린 인물들을 거론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을 희생한 용기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이들은 좋은 가정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유복한 아이들이었으나 바른 신앙의 교육을 받으면서 순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편안한 삶을 살면서도 결코 순교의 기회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아부 쿠다마는 이슬람 군대의 대장이었습니다. 그의 군대가 비잔틴 군대와 싸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비잔틴 군대는 매우 매우 규모가 크고 강했습니다. 반면 이슬람 군대는 아주 작은 규모었습니다. 그래서 아부 쿠다마는 계곡과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지하드에 동참하라', '지하드에 동참하라.'"

그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 여인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아부 쿠다마님. 내게 어린 아들이 있어요. 이 아들을 당신께 바칠테니 전쟁에 데리고 가세요.' 그가 답했습니다. '아직 어리다고요?' 여인이 말했습니다. '15세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이전의 전쟁에서 순교했습니다. 아이는 매일 밤낮 없이 앉아서 알라신께 자신도 순교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이슬람 대장은 알라신을 찬양하며 이 소년을 어머니로부터 받아서 자신의 군대에 집어 넣었다는 이야기이다.

나사르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 "이 아이의 이름은 사이드였습니다. 사이드는 첫 화살을 쏘아 한 이교도를 죽였습니다. 두 번째 화살로 또 한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 번째 화살로 세 번째 이교도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도 화살에 맞았고, 땅에 쓰러져 순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꿈꾸었던 순교자가 된 것입니다. 불과 15살밖에 안된 사이드가 알라신을 기쁘게 한 것입니다. 그는 행복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집트의 적지 않은 보수적인 TV 채널이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에서 이같이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꽤 오래전 한 이집트의 방송 프로에서 3살 반밖에 되지 않은 어린 어자 아이가 출연하여 유대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는 사회자의 물음에 "원숭이이고 돼지지요. 우리의 신께서 그렇게 가르쳐주셨어요."라고 대답하여 뜻 있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사회자는 이 어린 소녀의 대답에 흥분한 듯 "알라신을 찬양합시다. 신께서 이 아이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어느 누구인들 알라신께 이만큼 헌신적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아이와 부모들을 모두 축복하시길 기도합시다."라고 마무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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