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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6-05-23
 제목  이스라엘, 정통보수 유대교인들의 여성기피 결벽증
 주제어키워드  이스라엘, 정통보수 유대교인들의 여성기피 결벽증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239  추천수  27
유대교인들 가운데서도 정통보수를 자처하는 유대교 랍비들의 율법에 대한 집착은 유난하다. 특히 이들의 여성에 대한 기피 성향은 결벽증에 가깝다. 지난 5월 7일 두명의 랍비가 이스라엘을 떠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들이 출국할 때 정통보수 유대교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인 야하둣하토라당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출영을 나온 것으로 보아 정통유대교의 최고위층 지도자임은 분명하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한 중학교의 운영을 위한 지원금 모금을 위해 미국의 유대교 공동체를 방문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항공사 측에 몇 가지 요구를 했다. 그리고 항공사측은 상당히 난처한 요구이기는 했지만, 이들이 유대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하여 모두 수용했다. 그 첫 번째는 자신이 탄 비행기에 여승무원을 한명도 탑승시키지 말 것과 비행시간 동안 기내에서 일체 영화를 상영하지 말 것, 그리고 자신들이 탑승한 1등석에 설치된 스크린을 모두 천으로 가릴 것 등을 요구했다. 그들은 또 1등석에 여성 손님이 탑승할 것에 대비해 자신들이 차지하는 두 석 말고도 나머지 일등석 운임을 모두 지불하고, 1등석 전체를 독차지해 버렸다.

정통보수 유대인 남성지도자들의 여성 기피현상은 상상 이상이다. 앞서 언급한 정통보수 유대교 정당인 야하둣하토라당 소속 의회 의원들은 이스라엘 의회의 개원식에서부터 충돌했다. 개원식 순에 따라 이스라엘 국가가 연주되는 순서에서 국가가 남녀 혼성합창으로 방송되자 여성의 목소리가 들어간 합창을 들을 수 없다고 개원식 참석을 거부했다. 결국 개원식은 여성의 소리를 빼고 남성합창으로 녹음된 음원을 틀기로 하고서야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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